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인 강훈식 의원은 11일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 시 민주당이 입법·행정·사법권을 독식할 거란 우려에 대해 “지난 대선 때 그 주장으로 윤석열이 당선된 것”이라고 했다. 의회 170석으로 탄핵·특검을 단독 추진한 민주당이 행정·사법권도 쥐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다.
윤여준 총괄선대위원장도 “윤석열 정권 3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을 복원하는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대선은 윤석열과 그 추종 세력을 엄중하게 심판하는 선거”라고 했다.
또 “이번 조기 대선은 불법 계엄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세력, 불법 계엄을 옹호하며 탄핵을 반대한 세력, 무속과 망상에 빠져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세력, 그 권력에 줄서 사익을 추구하는 세력에 대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선거”라고 했다.
윤여준 총괄선대위원장도 “윤석열 정권 3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을 복원하는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대선은 윤석열과 그 추종 세력을 엄중하게 심판하는 선거”라고 했다.
또 “이번 조기 대선은 불법 계엄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세력, 불법 계엄을 옹호하며 탄핵을 반대한 세력, 무속과 망상에 빠져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세력, 그 권력에 줄서 사익을 추구하는 세력에 대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선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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