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후 경기도 소방본부에서 상황접수 교육을 실시했고, 전화응대 메뉴얼을 만듦
3. 메뉴얼에는 접수시 관등성명을 대고(책임감 제고 및 책임소재 확실히 하기 위해), 성실응대하라는 내용
4. 특히 장난전화 여부를 임의로 판단하지 마라는 것이 거듭 강조
5. 2년 뒤 2011년 김문수는 지인의 병문안으로 남양주 방문 차 119로 전화, 상황실 연결
(5.1. 문의내용은 요양원 응급환자 발생시 이송에 관한 문의(결국 문의는 못했음))
6. 김문수는 도지사 신분을 밝히고 관등성명을 요구했으나, 상황실에서 장난전화로 판단, 전화 끊음
7. 김문수가 재차 전화를 하고, 신분을 밝히고, 관등성명을 총 9차례 요구함
8. 9차례 모두 장난전화로 판단하고 응대하지 않음. * 녹취록이 있음
9. 이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두 소방관을 타지역으로 전보 보내고, 익일 철회
https://www.dogdrip.net/159887527
당시 사건

이후 김문수는 경기도지사, 즉 경기도 소방 총 책임자로서 전화 받는 매뉴얼을 정비했고 수차례 강조했음에도 지켜지지 않아 징계한 것임
김문수는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소방 3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보강,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하는 등 업무여견 개선에 힘쓴 바 있고 이 사건은 갑질이라기보다 책임자로서 실제 잘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한 건에 가까움
p.s. 더 댓글 안 달 거고 관심 있는 덬들은 전문 다 읽어보고 판단하기 바람
https://namu.wiki/w/%EB%8F%84%EC%A7%80%EC%82%BD%EB%8B%88%EB%8B%A4
꼭 한쪽 의견만 올라와야 되는 건 아니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