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 유튜버 뻑가가 미국 법원에 신원 정보 공개를 막기 위해 낸 가처분 신청이 또다시 기각됐다

뻑가는 구글이 법원 명령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근거 없는 주장으로 판단했다. 이로 인해 뻑가는 국내 재판에서 실명을 드러내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한편 과즙세연 측은 이미 국내에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오는 6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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