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웃 '성관계 소리' 듣겠다고… 비번 알아내 녹음기 설치한 40대
21,013 34
2025.05.10 22:26
21,013 34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5/10/5KGGUDM2PZBYBEV4PZP4BZD5L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우연히 이웃집 현관문을 통해 성관계 소리를 듣고 성적 호기심을 채우겠다며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 침입한 뒤 녹음기를 설치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승호 부장판사)에 따르면, 통신비밀보호법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는 징역 6개월 및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작년 11월 주거지 복도에서 B씨 집 현관문을 통해 성관계 소리를 듣고 성적 호기심을 채우고자 집 내부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월 13일 오후 5시쯤 B씨 집 도어락이 보이는 각도로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같은 달 16일 오후 9시 30분쯤 B씨 집에 침입해 침대 매트리스 틈 사이에 녹음기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A씨 범행은 녹음기 설치 당일 바로 발각됐다. 설치 몇 분 뒤 녹음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들어갔다가, 평소보다 일찍 귀가한 B씨에게 바로 들킨 것이다. 결국 A씨는 체포됐고, 이후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이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적 호기심 등을 위해 피해자 주거지에 침입하고, 피해자의 사적 영역을 침범하는 등 대상, 경위, 수법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가 합의하고 처벌을 원치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2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5,4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816 유머 인간이 만지는게 기분좋아서 팔다리 목 쭉 뻗어서 더 만지라고 하는 거북이 1 20:20 168
2955815 유머 사랑하는 딸이 아빠 작업실에서 하고 싶었던건? 1 20:20 90
2955814 유머 옳은 선택을 했던 강레오 20:19 388
2955813 유머 요즘 강호의 도덕이 땅에 떨어진 중드판 2 20:18 413
2955812 이슈 식갤러의 눈으로 본 케데헌 2 20:17 465
2955811 정보 [명탐정 코난] 애니 3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 "ZERO" 쿠도신이치 수족관 사건>  1월 10일 투니버스 방영 3 20:16 173
2955810 기사/뉴스 [단독] "기자님 때문에 인생 망쳐"‥호카 '계약해지'에 '맷값 2억' 제시 6 20:15 1,440
2955809 이슈 식후 혈당 TOP24 베이커리편 18 20:14 1,021
2955808 유머 경상도 상남자가 드라마 볼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eat.키스는 괜히 해서!) 4 20:13 433
2955807 유머 흑백2 스포) 요리괴물이갑자기 지금까지한번도본적없는얼굴로 이달소츄같은눈웃음을지음 1 20:13 1,264
2955806 유머 포케집 사장님이 식덕이였음 15 20:12 1,737
2955805 이슈 [마리끌레르] 방탄소년단 진 실물 체감 영상.mp4 🤳🏻100% 휴대폰 카메라로 포착한 진의 비현실적인 외모 10 20:12 258
2955804 팁/유용/추천 오퀴즈 20시 2 20:11 140
2955803 기사/뉴스 [단독] 폐점 후 6개월째 비었던 ‘홈플러스 내당점’에 장보고식자재마트 들어선다 5 20:11 1,324
2955802 이슈 [당일배송 우리집] 30대는 너무 어려! 40대는 더 좋고 60대인 내가 기대 돼 20:09 729
2955801 기사/뉴스 중앙선 침범 사고로 일본인 아기 숨지게 한 70대 택시기사 송치 11 20:09 783
2955800 기사/뉴스 쌀값은 시장에서 결정해야한다, 옷값이 좀 비싸다고 정부에서 옷 가격 이상한거라고 말하는것은 좀 이상하죠 20 20:08 1,406
2955799 이슈 오늘자 맥(MAC) 파우더키스 팝업 참여한 몬스타엑스 형원.jpg 3 20:07 458
2955798 기사/뉴스 [단독]서울 쓰레기, 결국 충청·강원까지 간다···무너져가는 ‘발생지 처리 원칙’ 43 20:06 1,013
2955797 기사/뉴스 전지현·지창욱·한지민→이나영 복귀…수지·아이유까지, 도파민 활활 '캐스팅 맛집' 열린다 [엑's 이슈] 1 20:05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