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26310

이날 규현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대해 "엄청 몰입했고 전우애도 생겼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이성을 잃은 적도 있냐"고 묻자 규현은 "원래 정말 안 운다. 1년에 한 번 울까 말까인데 화장실에서 벽을 치면서 울었다"고 답했다.
이어 "샤워부스에서 나체로 있다가 너무 슬퍼서, 내 친구가 죽은 것처럼 울었다. 제작진이 이해를 못 하길래 사이코 패스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