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에서 뛴 레오. 사진[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구단 사상 첫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에 앞장섰던 '쿠바 특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5·등록명 레오)가 여덟 시즌째 V리그 무대에 뛰게 됐다.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장인 여덟 시즌째 V리그 코트를 누비는 것이다.
레오는 2012-2013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삼성화재에 몸담으며 3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2021-2022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OK저축은행 소속으로 뛰었던 레오는 팀을 옮겨 2024-2025시즌 현대캐피탈의 트레블 달성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규리그에선 득점 2위(682점)와 공격 종합 4위(52.95%)에 오르며 소속팀의 정규리그 1위를 주도했다.
이어 대한항공과 챔프 3차전까지 활약하며 우승에 앞장서고 챔프전 MVP로 선정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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