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약탐지견, 은퇴 후 '가정의 품'으로.. 12두 민간 입양 추진
22,265 12
2025.05.09 11:30
22,265 12
훈련 탈락견(반려견 판정)도 포함.. 모바일 간편 신청, 연중 수시 분양으로 확대
◆ 민간분양을 앞둔 마약탐견지 12두 중 '미로' 견.
◆ 민간분양을 앞둔 마약탐견지 12두 중 '미로' 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섰던 마약탐지견들이 제2의 삶을 준비한다.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탐지견훈련센터에서 퇴역하거나, 훈련 중 반려견으로 판정된 탐지견 12두를 민간에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탐지견은 모두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20kg 이상 대형견)으로, 마약탐지 임무를 마친 은퇴견과 탐지견 양성 과정 중 일반 반려견에 적합하다고 판정된 훈련견들이다. 은퇴견은 9살(2016년생) 내외로 성격이 온순하고 사회성이 뛰어나며, 훈련견은 3살(2022년생) 안팎으로 활동적인 성격을 지녔다.

관세청은 탐지견의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한 분양 제도를 연중 수시로 전환하고, 기존의 우편·메일 신청 방식 대신 모바일 신청으로 간소화했다. 특히 일정상 바로 신청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희망자 POOL' 등록제를 운영, 향후 분양 소식을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입양을 희망하는 국민은 관세청 홈페이지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분양 대상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주소(forms.gle/DYRVMnjLmvhBMLAW9)나 QR코드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입양 희망자는 서류 심사와 거주환경 실사, 탐지견 증여 심의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분양 여부가 최종 결정되며, 분양까지는 약 2개월이 소요된다. 입양 당일에는 기본 소양 교육과 입양견의 성격 및 훈련 상태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며, 이후에도 유선·방문 상담 등을 통해 적응을 지원한다.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은 "그간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활약해 준 마약 탐지견들이 사랑 가득한 가정으로 입양되어 행복한 제2의 삶을 시작하길 응원한다"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입양 관련 문의는 탐지견훈련센터(032-722-4851)로 가능하다.
◆ 민간분양을 앞둔 마약탐견지 12두 중 '보니' 견.
◆ 민간분양을 앞둔 마약탐견지 12두 중 '보니' 견.
 

임도영 (right@joseilbo.com)

http://www.joseilbo.com/news/news_read.php?uid=5428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55 00:05 9,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31,6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41,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6,1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47,8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681 이슈 설날 기념으로 선민이네 집 급습 브이로그 21:08 63
2995680 이슈 동계올림픽 경기중에 늑대같은 개가 난입함 1 21:08 168
2995679 이슈 대(?)배우 키스오브라이프 대공개 🎬 | GUESS THE NEXT ERA 촬영 Behind 21:08 16
2995678 이슈 매일밤 집사에게 물고오는것 21:07 198
2995677 유머 제주도 오덕들 21:06 293
2995676 이슈 산책하다 발견한 명언들 2 21:06 305
2995675 이슈 의상에 문제 생겨서 무대에서 내려 갔어도 라이브하는 있지(ITZY) 류진 1 21:06 234
2995674 이슈 두쫀쿠로 변장하고 러닝하는 영상 21:05 514
2995673 기사/뉴스 “역대급 주식 폭락장 온다”...‘부자 아빠’가 또 매수하라는 ‘비트코인’, 사도 될까 9 21:04 862
2995672 이슈 아이브 릴스 : 설 음식 칼로리 소모에도 𝑩𝑨𝑵𝑮 𝑩𝑨𝑵𝑮 (•˓◞•̀ )☝︎ 1 21:04 129
2995671 이슈 조유리 역대 타이틀곡 멜론 일간 최고 순위 3 21:03 194
2995670 이슈 남친 아버지가 내 집 화장실 빌렸는데 거기서 담배핀거 이해돼...? 22 21:03 1,373
2995669 이슈 엔시티 위시 딸기들 노는 거 귀엽찌🍓🤸‍♀️칭찬해도 돼요(기대하는 표정)😌 | WISHBERRY EP.2 21:03 41
2995668 이슈 (LATENCY 자컨) 밴드는 [ 체력 ]이다💪ㅣ못쳐 도 락!! 🎸 시즌2 EP.1 21:03 24
2995667 기사/뉴스 日, 역대 최다 메달 19개... 韓, 금맥 안터져 속터져 9 21:01 866
2995666 정치 장동혁 "李대통령과 안 만나도 될 것 같다…SNS로 충분히 반박" 10 21:00 317
2995665 유머 눈빛을 봐라...그럴사람이다...(쎄믈리에) 10 21:00 1,293
2995664 이슈 세조가 죽인 사람들 (너무 많음) 13 21:00 797
2995663 유머 @:다른 사람이 애 낳는 거 보면 언니도 낳고 싶지 않아? 18 21:00 830
2995662 유머 욱동이가 비번을 얼굴인식으로한 이유 1 21:00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