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nqfk-QRqDA?si=yBRttYM-eT6sHtjF
2년전 영상임

얼마 일 안하고 퇴사를 결심한 찰스엔터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퇴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너무 힘들었고 이렇게 그만두는게 끈기도 없어 보일까봐 미루다가
퇴사 결정하고 말했다함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우는중ㅠㅠ



서윗한 부모님 반응..

퇴사 하루 전 10시 야근 퇴근
이제부터 다들 분노함



퇴사날에 혼자 사무실에서 야근하고 있음...;
퇴사자가.. 퇴사하는 날에.. 야근을...
심지어 오전에는 외근 보내고 야근을 또 시키는

퇴사 하고 말하는데 퇴사하고 싶은 이유가 생겨도
그거에 상쇄되는 이유가 생기면 버틸 수 있었는데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다던가, 사람이 안좋아도 일에 대한 성취감으로 버틴다던가 등등)
그런 이유가 전혀 없어서 퇴사 결심 했다함

퇴사 할때 입사 3개월 차였는데
들어가자마자 팀의 책임자리를 맡게 됌
영상팀 업무를 혼자 다 하기 시작
대충 큰 이유는 저런것들이고 자잘하게 많았다함
홧김에 내린 결정 아니고 오래 생각하고 낸거래
참고로 여기 퇴사하고 다음 회사 잘가서 즐겁게 지내면서 회사 생활 하다가
유튜버로 시작한거임~!
댓글 보면 다들 그런 회사가 어디냤고 분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