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제 57회
여자 최우수상 - 김소연 (펜트하우스)
심사평:
김교석 칼럼니스트·윤석진 교수는 "김소연의 극단적인 모습이 최대치로 드러난 작품이었다. 너무 극단적인 캐릭터였지만 이를 보여주는 김소연의 연기가 정당성을 부여할 정도로 쏟아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백상은 연기상을 줄 때도 작품성도 고려하는 경향이 있어 김소연 전까지 김순옥 드라마의 연기자가 백상을 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당시 드덕들 사이에서도 연기만 보면 김소연이 유력한데 펜하가 너무 막장드라마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함부로 수상자를 예측하지 못했을 정도 ㅇㅇ
(백상뿐 아니라 모든 영화, 드라마 시상식들이 이런 경향이 있긴함)
오로지 연기력 하나로 “극단적인 캐릭터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는 찬사와 함께 김순옥드가 배출한 최초의 백상 수상자가 됨
https://youtu.be/CH8h__be07k?si=ukKnPvPmIkAnQRrd

2025년 제 61회
여자 최우수상 - 김태리 (정년이)
심사평:
작품의 약점까지 모두 가려버릴 만큼의 열연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정덕현 심사위원장은 “탄탄한 원작이 드라마화 되면서, 앙상한 부분도 있던 작품이다. 그런데 모든 걸 다 커버할 수 있었던 존재가 김태리였다”고 했고, 윤신애 심사위원은 “'정년이'를 만들고 선보이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변하지 않은 것은 김태리다. 김태리가 없었다면 '정년이'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태리는 정년이가 심사위원들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았음에도 최우수상 심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수상은 물론, 대상 후보에도 오름
(대상 심사평)
김태성 심사위원은 “김태리는 곰탕 한그릇만 끓여내는 식당의 아주 훌륭한 곰탕에 비유하고 싶다. 각고의 노력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쉽지 않은 소재인데, 그것을 통해 대중을 울렸다”고 했다.
https://youtube.com/shorts/pOLUVG4w3Fs?si=OtM-zw5J1IFiAq6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