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 이재명·김문수는 빼고 한덕수 자택만 ‘24시간 경비 인력 투입’···왜?
14,313 23
2025.05.08 22:39
14,313 23

eCCpqS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자택 주변에 경찰 경비 인력이 24시간내내 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대선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자택 주변에는 ‘24시간 경비’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측은 “후보 측 요청과 경찰 판단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경찰은 한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난 2일 밤부터 한 후보가 머무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자택 주변에 서울경찰청 기동대 인력을 투입했다. 이들은 “특수한 우발상황을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동대는 2~3명씩 한 팀을 구성해 1시간마다 교대하면서 한 후보의 자택 주변을 24시간 살피고 있다.

경향신문이 연휴 기간인 지난 4일부터 이날 아침까지 한 후보 자택 주변을 취재한 결과, 경찰 인력은 아침 시간대에는 2명이 경비 근무를 서다가 낮 시간대 3명이, 저녁에는 다시 2명으로 줄여 근무하고 있었다. 한 후보가 외부 활동을 하는 낮 시간대는 물론 집에 귀가한 늦은 밤부터 새벽내내 경비 임무가 계속됐다.

한 후보와 달리 정당 소속인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자택에는 경비 인력이 24시간내내 배치돼 있지 않았다. 피습 경험이 있는 이 후보의 자택 경비도 주변을 순찰하는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호 규칙에 따라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에게는 국무총리에 준하는 ‘을호’ 수준의 경찰 경호가 제공된다. 한 후보는 무소속이므로 이 수준의 경호를 받지 못한다. 다만 자택 경비 인력과 관련해선 상세 규정이 없다. 대선 후보에 대한 경찰의 경비 인력 투입은 경찰관 직무집행법과 경찰법 등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경비 대상에 관한 별도 규정은 없다. 경찰 관계자는 “일률적인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후보 측의 요청과 경찰 판단, 경찰이 입수한 첩보 등을 종합해 내부적인 판단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경찰 출신 한 변호사는 “경찰이 출마 당일 밤부터 자택에 24시간 경비 인력을 투입한 것은 유력 대권 주자와 비교해봐도 선뜻 이해하기 어렵고 특혜로 볼 여지도 있다”며 “결국 국민 예산을 쓰는 것인 만큼 경찰에서 정확한 투입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입수하는 정보나 첩보들이 많은 만큼 그에 따른 판단을 거쳐 필요하면 인력을 빼는 등 조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829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1 05.04 48,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17 유머 ????: 중동전쟁에 있어 알파고를 믿지 말아라, 그건 프로파간다다 1 07:13 180
3059416 유머 내 부 고 발 자 가 진 짜 무 서 운 이 유 4 07:12 349
3059415 유머 킥플립) 노래 가사가 그게 아닐텐데 2 06:51 354
3059414 유머 생각해보니 서러워서 눈물 맺힘 3 06:45 1,117
305941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6:33 234
3059412 이슈 개인 유투브 첫 영상으로 미발매곡 직접 기타치며 스포한 아이돌 2 06:26 1,461
3059411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970
3059410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9 06:09 2,221
3059409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1,048
3059408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11 05:56 3,473
3059407 이슈 5월에는 꼭 알아두자 ㅎㅎ 28 05:39 4,766
3059406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18 05:20 4,756
3059405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5 05:16 1,330
3059404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5 05:09 1,185
3059403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이란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AMD, 18% 폭등 5 05:07 1,694
3059402 유머 부르면 대답하는 고양이 7 05:04 743
3059401 이슈 인스타그램 봇 계정 삭제 작업 중 26 04:56 5,574
305940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3편 2 04:44 330
3059399 정보 액정 보호필름 완벽 붙이기 24 03:44 2,309
3059398 이슈 7년 전 포켓몬 카드를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팔았던 사람 24 02:41 6,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