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 30대 남성이고
여자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사장인 남작 만나서 연인이 됨
사귄지 두 달 쯤 말다툼을 했는데 남자가 싸대기를 때림
근데 여자가 어리고 이러니까 헤어지자고 딱 못하고 걍 계속 사귐....
그러다 길거리에서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가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무차별 폭행 시작
길거리에서 기절할 때 까지 때리다가 머리채 잡고 모텔로 들어감










여자가 이러다 진짜 죽겠구나 싶어서
핸드폰 떨어트린 거 같다고 얘기힘

남자가 핸드폰 찾으러 나가고
문이 다 안 닫혔길래 여자는 나와서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서성임....


그러다가 옆방 부터 두드리다가
인기척 들리는 맞은 편 방을 두드림







이 새끼는 여자 없어진 거 확인하고 비상구 확인하고 찾음

그러고서 여자 어머니한테 보낸 문자 ㅎ


여자가 모텔 방 밖으로 나왔는데 계단이나 엘베로 도망가지도 못하고
옆에 문 부터 두드린 게 개공포임 진짜
얼마나 무서웠으면
무슨 전과인지 알 수가 없는 게 말이 됨???

ㅊㅊ 디미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