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 선포하듯 하지 않아"…기업 안심시킨 이재명
23,517 1
2025.05.08 22:03
23,517 1
재판 연기로 대권 가도에 탄력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번엔 경제에 초점을 맞춘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기업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외연 확장을 시도했는데요.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 뼈 있는 견제구도 날렸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재판 연기가 결정된 다음 날 경제 단체들과 간담회를 연 이재명 후보.

재계 인사들의 정책 제언을 들은 이 후보는 예정에 없던 공개 발언에 나서 자신도 기업들과 생각이 비슷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제가 말씀을 들어보니까 제가 생각한 거하고 너무 일치해서 저희가 언제 한 번 짰던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성장'을 전면에 내세워 외연 확장에 주력하는 이 후보는 친기업 행보를 이어가면서 자신을 둘러싼 재계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정년 연장과 주 4.5일제 등 쟁점 사안에 대해선 '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갑작스럽게 시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느 날 갑자기 계엄 선포하듯이 그렇게 할 것처럼,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이 후보는 직능단체들과 정책협약을 맺고 경제 유튜버들과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하루 내내 경제 행보에 집중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하고 대선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한 것 역시 외연 확장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됐습니다.

단일화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희생번트용 후보"를 뽑았다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단일화 희생 번트용 후보를 뽑았던 것 같아요. 강제 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단일화는 처음 들어봤는데. 좀 웃깁니다, 미안합니다."

앞서 일주일간 전국을 돌며 골목 민심을 들은 이 후보는 다시 이틀간 영남권 순회에 나섭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하는 오는 12일엔 '빛의 혁명을 완성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3864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259 00:05 5,2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2,0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9,8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3,2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3,1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782 이슈 피식대학 인스타그램 업로드 4 13:49 431
2980781 이슈 맥도날드 알바생 ; 씨발 13:49 370
2980780 기사/뉴스 "이제 유행 끝?" 오후에도 남아도는 '두쫀쿠' 21 13:48 1,088
2980779 기사/뉴스 '쇼미더머니12', 이번엔 송캠프다…시즌 최초 도입 13:48 82
2980778 이슈 엡스타인파일로 난리 난 영국상황 4 13:47 853
2980777 이슈 효리수 메보 자리를 위해 스파르타 레슨받는 효연 ㄷㄷ 1 13:46 244
2980776 유머 결국 나와버린 김풍 되는 주파수 6 13:46 533
2980775 정치 [단독] 靑 "원포인트 개헌, 사전 교감 없었다...반대하진 않아" 11 13:45 288
2980774 이슈 의외로 SM에 오래동안 남아있는거 같은 여돌 3명.jpg 16 13:45 1,014
2980773 유머 대학생에게 분노한 진수트위터 1 13:44 703
2980772 이슈 10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 2 13:44 98
2980771 정치 [전문]한병도 "지방선거 때 '5·18 정신 수록' 원포인트 개헌 제안" 5 13:43 148
2980770 이슈 알고 보니 노로바이러스 논란이 억울했다는 한국 굴..........................jpg 40 13:39 2,980
2980769 기사/뉴스 중국 불법 어선을 한방에 날려버린 인도네시아 장관 12 13:37 1,543
2980768 이슈 혼자 노년 대역 쓰면서 뮤지컬 캐스팅된 스테이씨 시은 120 13:36 9,566
2980767 기사/뉴스 박위 "송지은과 결혼하니 너무 다른 사람…가슴 아팠다" 24 13:36 3,928
2980766 이슈 동생 죽었음 외동이라 그래, 동생 있다 그래? 37 13:36 2,125
2980765 이슈 호요버스에서 이 악물고 외면하는거 아니냐던 한국 성우 10 13:34 874
2980764 기사/뉴스 윤후 첫 데이트 상대 박남정 딸 공개…“많이 귀여워 보여” (내새끼의 연애2) 9 13:33 1,697
2980763 기사/뉴스 설 연휴, 감성충만 '등대스탬프투어' 뜬다 1 13:33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