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MK스포츠 기자] “흰머리도, 커피잔 위 거품도, 지금 이 순간마저 사랑스럽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평범한 듯 특별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8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카페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하루의 따뜻한 기록을 남겼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평범한 듯 특별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사진=이효리 SNS사진 속 이효리는 한적한 바 테이블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 내추럴한 베스트와 코튼 팬츠 차림,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모습이 그녀 특유의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그대로 담았다. 옆자리엔 이상순이 앉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