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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여론조사] 이재명 판결 '공감 안 해' 51%…'재판 진행해야'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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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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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대법원이 지난 1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공감한다' 43%, '공감하지 않는다' 51%로 조사됐고, 두 응답은 오차범위 밖에 있습니다.

자신의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360명 가운데선, 36%가 '공감한다'고, 56%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해 격차가 20%p나 됐습니다.

연령대별론 40대와 50대에선 '공감하지 않는다'가 각각 70%와 64%로 월등히 많았고, 70세 이상에선 '공감한다'가 57%로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습니다.


20대 이하, 30대와 60대는 두 응답의 비율이 엇비슷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진행 중인 형사재판은 어떻게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대통령에 취임해도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 49%, '대통령 퇴임 때까지 진행을 멈춰야 한다' 46%로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중도층의 경우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 44%, '진행을 멈춰야 한다' 52%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니, 20대 이하와 70세 이상은 '재판을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 40대, 50대는 '진행을 멈춰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새로 취임할 대통령이 집무실을 어디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청와대로 돌아가야 한다' 50%,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 21%, '용산 집무실을 유지해야 한다' 19%였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청와대 복귀가 66%,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용산 유지 응답이 39%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모르겠다', 무응답을 합한 무당층은 청와대 복귀 44%, 세종시 이전 15%, 용산 유지 20%로 조사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전후 행위가 내란죄에 해당되는지 대해선, '내란죄에 해당한다' 66%,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30%로, 지난 1월 조사와 비교하면,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응답은 10%p 늘었고, '해당하지 않는다'는 8%p 줄었습니다.

자신의 이념 성향이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중에선 95%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의 62%는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각각 답했습니다.

중도층에선 '내란죄에 해당한다' 74%, '해당하지 않는다' 22%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56230?sid=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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