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당헌당규상 대선후보 교체 가능…결정한 바는 없다"
23,178 5
2025.05.08 19:13
23,178 5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197

 

金 '당무우선권 발동'에 "당 모든 결정 무력화하는 권리 아냐"

金측 '당이 韓 뒷받침' 주장엔 "가짜뉴스 퍼트리는 것도 해당행위"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후보 교체 가능성에 대해 원칙적으로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당헌·당규상 후보 교체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의원 선거 때도 당에서 후보에게 공천장을 주고 나서 변경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여러 가지를 포괄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다만 이날 오후부터 양일간 실시될 양자 여론조사와 관련해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라며 "거기에서 1%포인트라도 더 얻은 후보로 교체한다든지, 이렇게 결정내린 바 없다. 지도부로서는 후보 교체를 결정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가 이날 당 지도부가 추진하는 '단일화 로드맵' 진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대선 후보의 '당무우선권'을 거론한 데 대해 "당의 모든 결정을 절대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권리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김문수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발동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특별한 비상적인 대권 발동이나 그런 게 전혀 아니다"라며 "후보가 되면 당무우선권은 이미 갖고 계신 것이다. 발동하든 않든 당무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이지만, 당무우선권이 발동된다고 당이 갖고 있던 의사결정 시스템이 무력화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됐다고 모든 법적, 정치적 권한을 갖지 않는 것처럼 당도 대선 후보를 선발한 당"이라며 "대선 후보가 됐다고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다고 하면 당 대표는 왜 마음대로 안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향해 "대선 사무에 관해서 본인이 우선적으로 결정할 권한을 가진다는 것이지, 당이 하는 통상적인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이나 비대위의 결정을 후보가 뒤집을 수 있다든가 그렇지 않다"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대화에서 '내가 당'이라고 말한 것은 굉장히 잘못된 표현"이라고도 지적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일각에서 후보자 사진 촬영 일정 등을 문제 삼으며 당에서 김 후보가 아닌 한 후보를 물밑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 후보 캠프에서 몇몇 분들이 끊임없이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면서 "그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도 해당 행위"라고 말했다.

이양수 사무총장 겸 경선 선거관리위원장도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후보 주장에 대해 "모든 일이 다 당무우선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라며 "그게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과거 제왕적 총재의 시절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무우선권을 발동해 현 비대위 지도부를 해체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도 "불가능하다"며 "비대위(의 해체)는 전국위원회나 전당대회에서만 결정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7 04.06 38,4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1,3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8,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7,4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9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544 이슈 짹에서 한국인들이 코리아부들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반박하니까 맞말하는 외국인팬들이 생겨남 7 01:25 927
3037543 유머 이름부르면 왘오옼왘옥하면서 오는 고양이 01:25 199
3037542 유머 모니터가 터치스크린이라는걸 깨닫고 신나하는 기상캐스터ㅋㅋㅋ 3 01:22 628
3037541 이슈 애교많던 고양이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 한 이유 4 01:20 517
3037540 유머 초코송이 해부학 전시회 4 01:19 710
3037539 유머 꿈에서 달리고 있는 햄스터의 발짓 6 01:17 297
3037538 이슈 철저히 내기준 이번년도 기대되는 영화/ott 5 01:17 478
3037537 유머 영상 찍게 비키라는 인플루언서 6 01:16 1,568
3037536 이슈 세계가 나락가는중에 ㅈㄴ잘되는중이라는 이스라엘 주식시장 3 01:10 1,465
3037535 이슈 휴전하니까 귀신같이 또 어그로 끌었던 북한 3 01:10 1,089
3037534 유머 쑥갓올린 포차스타일의 즉석우동과 경양식 돈까스 파는 망원동의 식당 17 01:10 1,347
3037533 이슈 이렇게 스누피같이 생긴 가나디 처음봄 3 01:09 865
3037532 이슈 설렌다고 트위터 반응 좋은 팬미팅에서 팬 보는 아이돌 눈빛 3 01:06 999
3037531 이슈 커피포트 없음 뜨거운 물 없음.. 24 01:05 1,885
3037530 이슈 언니특: 동생 취향 개조시킴 4 01:05 894
3037529 이슈 이거진짜명작입니다 1 01:04 413
3037528 이슈 서울 친구들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냐며 경악했음 34 01:03 2,863
3037527 이슈 실업급여 근황 01:02 1,753
3037526 이슈 송유관 해저 파이프에 빨려 들어간 5명의 작업자들 7 01:00 1,551
3037525 이슈 머리를 짐벌처럼 고정하고 움직이는 티벳여우 처음봄 2 00:59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