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탈취 기술로 보이스톡 개발" 고소 관련 카카오 압수수색
19,004 0
2025.05.08 18:06
19,004 0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166900061?input=1195m

 

네이블 "이직한 직원들이 인터넷 전화 기술 빼돌려" 주장

 

경찰이 통신 설루션 전문기업인 네이블의 기술을 탈취해 카카오톡의 음성통화 기능인 '보이스톡'을 개발한 의혹으로 피소된 카카오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카카오 판교아지트 내 카카오톡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네이블이 과거 카카오로 이직한 개발자들과 카카오 법인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해 3월 경찰에 고소한 데 따라 이뤄졌다.

네이블은 "이직한 개발자들이 회사의 영업 비밀에 해당하는 인터넷 전화(VoIP) 관련 원천기술을 카카오로 빼돌렸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탈취한 기술을 바탕으로 카카오톡의 음성통화 기능인 보이스톡을 개발했다는 게 고소 요지이다.

경찰은 그동안 고소인이 주장하는 영업 비밀을 특정하는 등 기초 수사를 해오다가 이날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은 카카오에 수사관들을 보내 수 시간에 걸쳐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토대로 카카오가 보이스톡 개발 과정에서 네이블의 인터넷 전화 소스 코드를 사용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 접수에 따라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카카오와 네이블은 인터넷 전화와 관련한 기술을 둘러싸고 수년간 법적 다툼을 이어왔다.

카카오는 네이블이 가진 특허를 무효로 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네이블은 카카오가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각각 제기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법원은 양 사가 제기한 소송을 모두 각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01 02.28 150,1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3,4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1,7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4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121 이슈 캐릭터 잘 뽑고 재밌어서 덕후들 진짜 많았던 RPG 게임 <트릭스터> ㅠㅠㅠ.jpg 3 14:55 97
3009120 이슈 술에 취한 젊은 한명회... 14:55 139
3009119 기사/뉴스 [단독] SK나이츠 구단주 최태원家의 '민낯'…오빠는 '외도', 여동생 최기원은 장애인 친아들 26년간 방치 [더게이트 포커스] 2 14:55 363
3009118 기사/뉴스 [단독] CJ ENM, 日 5대 지상파 TBS와 합작사 설립…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7 14:55 120
3009117 유머 아시아 증시 근황 jpg 4 14:54 575
3009116 기사/뉴스 “남의 집 살면서 내 집 굴리기 끝”… 금융당국 ‘전세대출’ 핀셋 규제 1 14:54 153
3009115 이슈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1 14:54 240
3009114 기사/뉴스 '미수다' 에바, 20년만 韓 국적 취득 "드디어..많이 기다려" 5 14:53 417
3009113 이슈 CIA: 이란 국민 혁명으로 정권교체 실패시, 쿠르드 무장군을 정권 교체에 활용할 예정 8 14:52 332
3009112 이슈 윤하 신곡 <계절범죄> 뮤비 뜸 14:52 105
3009111 유머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건축의 느낌 차이 8 14:51 441
3009110 기사/뉴스 다음주부터 40년만에 교통비 인상되는 JR 동일본 (일부 지하철 구간도 오르는 곳 있음) 2 14:51 275
3009109 유머 코치님 저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14:51 281
3009108 이슈 내 인생 최악의 인스턴트 위로.jpg 2 14:50 870
3009107 이슈 평론가들한테 좋은 평 받고 게이머들한테 반응 진짜 좋았던 영화...jpg 14:50 491
3009106 이슈 의외로 다들 잘 모르는 아바타 스타 슈의 정체 (슈의 라면집 그 슈) 2 14:50 416
3009105 기사/뉴스 '브리저튼' 소피백=손숙 손녀 하예린.."할머니, 노출 장면 민망하다고" 6 14:49 1,082
3009104 이슈 여자들은 몰랐던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여혐 신조어 38 14:49 1,870
3009103 이슈 도라이버 최근 회차에서 말한 조세호 근황 2 14:48 1,069
3009102 기사/뉴스 [단독] 인천 서구 A초교도 LG전자 냉난방기 ‘잦은 고장’··· 수리비 폭탄 14:48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