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목 9번 찔렸다?…말 바꾼 '김새론 녹취' 제보자, 가짜 사진도 인정
86,003 358
2025.05.08 17:46
86,003 358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제보자 A씨가 보내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A씨는 1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피습 당한 지 6일 만에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했다. 양팔에 심각한 자상을 입었다는 그는 '왼손을 쓸 수 없어'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상용 소독약을 바른 듯한 팔과 손 상처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른쪽 어깨를 촬영하려고 하면 손이 떨린다. 신경 문제로 손가락에 감은 붕대는 혼자 뗄 수 없다. 초기엔 상처 부위 지혈이 안됐는데 이제 지혈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A씨가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20바늘 이상 꿰맸다고 했는데, 반나절 만에다친 부위가 달라진 것이다.


특히 김 대표가 공개한 A씨 진단서에는 A씨가 '오른쪽 어깨'에 깊은 자상을 입어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적혀 있다. A씨와 김세의 대표의 주장대로 왼손과 오른팔 상완, 목에 자상을 입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진단서대로라면 오른쪽 어깨를 다쳤을 A씨가 오른손으로 영상 촬영을 한 점도 의문이 남는다.


A씨 사진, 가짜였다…"조작 녹취록 보낸 것 맞다"

김세의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A씨의 목, 손 사진은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서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iStock 캡처

김세의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A씨의 목, 손 사진은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서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iStock 캡처


김세의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A씨의 목, 손 사진은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서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에 대해 "제 백인 와이프가 오해 소지를 만들었다. 저희끼리 여러 가지 신경전이 있었다"며 "사고 당시 직접 가족에게 연락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결론은 병원에서 '상처가 이 정도였다'고 받은 사진을 (가세연) 작가에게 음성메시지로 설명해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흉기에 찔린 사진을 찍는 것도 웃기지 않냐. 남편이 흉기를 맞았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는 아내가 어디있냐"고 분노했다.

A씨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일부러 조작된 녹취록을 보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다만 녹취록을 보낸 이유에 대해서는 "왜 이런 걸 보냈냐면 얘네들한테 보내기로 했는데, 이걸 안 보내면 얘네들은 내가 염탐자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래서 일부러 어이없는 걸 보냈다"며 횡설수설했다.


김새론 녹취 감정 결과도 '거짓'

故 김새론 유족 측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7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배우 김수현 관련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왼쪽)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故 김새론 유족 측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7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배우 김수현 관련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왼쪽)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A씨는 김새론으로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 시기에 대한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가로세로연구소에 김새론의 음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제공했는데, 이 파일에는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밝히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A씨가 제공한 녹취 파일은 조작된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녹취 파일이 조작됐다는 내용의 감정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진호는 "해당 녹취는 AI를 통해 만들어진 음성을 토대로, 제3자, 즉 A씨가 추가로 본인 목소리와 노이즈를 더해 만들어졌다는 분석을 받았다. AI 기술이 이 정도까지 올라왔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이 인물은 저뿐만 아니라 김수현 측에도 접촉을 시도해 거액을 요구했다. 김수현 측도 녹취 자료를 확인한 뒤 무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91330?sid=102

댓글 3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31 00:08 9,86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7,0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5,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0,1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68,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830 이슈 당근마켓에서 초등학생과 거래하게 된 사람 12:30 40
3137829 이슈 부산 웨이팅 맛집 순위 2026년 버전........ 12 12:27 592
3137828 기사/뉴스 허남준, 치명적인 눈빛에 빠져든다 [화보] 2 12:27 184
3137827 이슈 진짜 황당한 체포 사유.....jpg 4 12:25 828
3137826 이슈 [신인감독 김연경2] 두번째 직관 vs 현대건설 1 12:25 222
3137825 이슈 고양이 재채기에 놀란 쥐 1 12:25 173
3137824 이슈 갤럭시 폴드8이랑 애플 폴드 고민중인 사람 단순 외관 비교하기 좋은 영상 5 12:24 567
3137823 이슈 10년만에 복귀하는 은근 매니아층 있는 작가.jpg 6 12:24 642
3137822 이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세븐틴 버논 글로벌 앰서서더 발탁 첫 캠페인 화보 6 12:20 463
3137821 이슈 우체국 택배기사 미친 직감 14 12:11 2,691
313782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7 12:08 296
3137819 기사/뉴스 [포토S] 유해진-박해일-이민호, '믿고 보는 조합' 8 12:07 1,333
3137818 이슈 동구리로 유명한 어떤 말차 광인 유튜버의 새로운 감상평 25 12:05 2,614
3137817 정보 [KBO] 프로야구 8월 11일 각 구장 선발투수 19 12:05 1,376
3137816 이슈 스파이더맨 브뉴데 차기작 당분간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 35 12:05 2,510
3137815 기사/뉴스 키키, 새 앨범 발매 D-DAY…'왜 키키인가' 보여준다 5 12:05 229
3137814 유머 주우재가 김숙 말을 잘 듣는 이유 ㅋㅋㅋㅋㅋ 9 12:04 2,867
3137813 이슈 지하철에서 사람많을때 다리꼬는거 개민폐라고 생각하는 달글 40 12:03 2,566
3137812 이슈 어제 리센느 원이 하프타임쇼 보고 울컥한 이선민 36 12:03 2,802
3137811 이슈 아들과 하츄핑 영화 본 김풍 7 12:02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