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에는 영화감독 스티브 맥쿼리와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참석했다.
행사에서 한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도 영향을 받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크루즈는 통역가와 짧은 대화를 나눈 후 “(질문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후 곧바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지난 4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로케이션 유치를 위해 다른 국가가 제공하는 모든 종류의 인센티브는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업계 반발이 거세지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발 물러섰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영국, 몰타,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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