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4년 기간 베트남의 출생 성비는 109.5를 나타냈다. 출생 성비는 각국의 문화나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통상 자연적인 남녀 출생 성비는 105명으로 여겨진다. 이는 남아 104~106명당 여아 100명이 출생한다는 의미다. 출생 성비가 106을 넘어서는 경우, 성 선택에 대한 인위적인 개입이 발생하고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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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인구국의 마이 쑤언 프엉(Mai Xuan Phuong) 통신교육국 부국장은 “현재 베트남의 합계출산율은 1.91명으로 장기적으로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대체출산율(2.1명) 아래로 떨어진 데 반해 국민들 사이 남아선호 현상이 여전히 높아 국가 인구관리 정책이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엉 부국장은 “이러한 현상은 대를 잇기위해 아들이 있어야 한다는 관념과 조상숭배 유교문화, 가정·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과소평가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와함께 태아 성감별 등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이 성별에 따른 낙태 증가로 이어져 출생 성비 불균형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출생성비 불균형 심화…2034년 男 150만명 ‘짝’ 없다 출처: 인사이드비나 https://search.app/Uaji9 Google 앱을 통해 공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