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리 편끼리 싸울때가 아닌데…국제 망신 당하게 생긴 한전·한수원
20,920 0
2025.05.07 20:08
20,920 0

7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한전과 추가 공사비와 관련한 이견을 해소하지 못하고 런던국제중재재판소(LCIA)에 중재를 신청하기로 했다. 양사가 정한 협상 시한인 이달 6일까지 의견 대립을 풀지 못한 것이다. 양사는 협상 과정에서 LCIA가 아닌 대한상사중재원에 국내중재를 신청하는 안까지 검토했지만 최종 불발됐다.

한전과 한수원은 1조4000억원 규모의 UAE 바라카 원전 추가 공사비 지급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한수원은 한전과 운영지원용역(OSS) 계약을 체결하고 바라카 원전 시운전 등을 맡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공사비 증액 등 95개 항목에 걸쳐 한전에 클레임을 제기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지난 1월 만나 협상 시한을 정했지만 끝내 국제중재를 막지 못했다.

국제중재가 현실화되며 국내 공기업들끼리 분쟁으로 인해 법률대리를 맡은 로펌에만 이익을 안겨주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체코 원전 수주 본계약 일정조차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팀코리아’의 내분이 봉합되지 못한 점도 부담이다. 일각에서는 국제중재 진행 과정에서 민감한 원전 관련 서류들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클레임이 협상으로 타결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계약상 중재 절차에 따라 양사 간 분쟁을 해결해갈 예정”이라면서 “중재가 진행되는 중에도 협상의 길을 열어놓고 분쟁 해결 대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 역시 “향후 중재가 진행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대화의 길은 열려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851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03 05.07 12,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0,4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2,1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10 이슈 [닥터 섬보이] 2차 티저ㅣ'선 긋는' 닥터 이재욱 X '선 넘는' 간호사 신예은 ㅣENA 6/1(월) 밤 10시 첫방송 09:21 49
3060009 이슈 엘베타려는데 중년아저씨가 말검;;; 1 09:20 412
3060008 유머 아이랑 신나게 놀아주는 골댕이 09:19 130
3060007 기사/뉴스 정수정, 한일합작영화 '당신이 들린다'로 글로벌 활동 스타트 09:19 121
3060006 이슈 라디오에서 서서 편하게 부르는 포레스텔라 <아마겟돈> 2 09:13 202
3060005 기사/뉴스 홍진경, 딸 대학 진학 포기 “공부에 뜻 없어…하고 싶은 일 하는 게 낫다” (‘찐천재’) 14 09:12 2,214
3060004 기사/뉴스 "계좌번호 달라" 반복하며 치킨 무전취식…잠복 직원에 덜미 1 09:12 421
3060003 정보 5/8일 단 하루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2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바로 적립 8 09:12 1,347
3060002 이슈 설화수 닉값하는 디자인으로 반응 좋은 쿠션 15 09:12 1,953
3060001 기사/뉴스 “1억 넣었는데 마이너스 75%”…불장에 ‘곱버스’ 탄 개미들, 왜? 1 09:10 581
3060000 이슈 데뷔 코앞이라는 알유넥 최지현 비주얼 09:10 284
3059999 기사/뉴스 '개네이션'·'발도장 편지'…펫팸족이 맞는 어버이날 풍경 2 09:09 359
3059998 기사/뉴스 담배꽁초 수거함이 '흡연 공간' 돼버린 홍대 레드로드의 모순 [질문 하나] 2 09:07 547
3059997 기사/뉴스 현실판 ‘더글로리’…31기 정희 사과→옥순 SNS 비공개, 순자 뒷담화 논란 후폭풍 2 09:07 996
3059996 이슈 넷플 <기리고> 촬영 때문에 20kg 찌웠었다는 배우...jpg 26 09:07 2,446
3059995 이슈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시청률 추이 11 09:05 977
3059994 기사/뉴스 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결심 이유…"검소한 성격, 꼭 잡아야겠다고 생각해" 6 09:05 1,810
3059993 정치 靑, 美 글로벌 관세위법 판결에 “차분히 대응해나갈 계획” 09:04 134
3059992 이슈 정신나간거같은(n) 요즘 제타 근황 12 09:02 1,826
3059991 이슈 FA 최대어' 강이슬, 우리은행 전격 이적…김단비와 '원투펀치' 결성 7 09:02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