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무속 의혹 발끈하더니…한덕수 부인 "사주·관상 공부했다" 육성 공개
16,972 30
2025.05.07 19:37
16,972 30

https://youtu.be/iNUDzRIP1Ww?si=nw5_KxKGsX4DeXJH




토론이 진행된 약 1시간 45분 내내 침착했던 한덕수 후보는 유독 한 질문에 언성을 높였습니다.

[한덕수/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저희 집사람의 동양의 그런 것에 대한 건 우리 언론에 나오고 여러 군데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다, 라는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지난해 12월,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박지원 의원에 대해선 고발을 언급했습니다.

[한덕수/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새빨간 거짓말을 그렇게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말씀을 하실 수 있다. 저는 거기에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내내 민심 이반 요소였던, 김건희 여사 무속 관련 논란을 의식한 태도로 보입니다.

JTBC는 지난 2022년, 한 후보 배우자 최아영 씨와 나눈 대화를 다시 살펴봤습니다.


당시 총리 지명자였던 한 후보 재산 검증 보도 때문에 직접 만났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 말을 먼저 꺼냅니다.

[최아영/한덕수 예비후보 배우자 : 제가 왜 명리학을 했냐. 주역도 공부했어요. 관상 공부도 했습니다. 손금 공부도 했어요. 내가 했어요. 직접. 왜? 하도 답답해서.]

한 후보 진로 때문에 관련 공부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아영/한덕수 예비후보 배우자 : 나 이 남자 공무원 하는 거 답답했거든요. 하버드 박사를 하고 돌아오면 나는 KDI를 가기를 원했어요.]

이 분야에서의 평판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최아영/한덕수 예비후보 배우자 : 제가 명리학이 밝다고 소문이 났죠. 명리학 공부하러 같이 다닌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많이 알아요.]

그러면서 운명을 강조하기도 했고,

[최아영/한덕수 예비후보 배우자 : 명리학을 공부하거나 사주팔자를 본 사람들은 절대로 남편 출세 위해 정보 수집하고 바람 잡는 일 안 합니다. 왜 안 하는지 아세요? (다 정해져 있으니까?) 지 팔자에 없으면 못 하는 거예요.]

남편인 한 후보도 예외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최아영/한덕수 예비후보 배우자 : 이 사람도 되게 웃겨요. 명리학을 지가 공부를 안 해봐서 그렇지 명리학을 공부하면은 '아~ 내 팔자'가 팔자대로 사는 거예요.]

취재진에게 사주팔자를 공부하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최아영/한덕수 예비후보 배우자 : 사주 공부를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뭐가 편해지는지 아세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연초에 신문에 나온 신년 운세나 토정비결을 보는 수준이라던 한 후보 발언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내용으로 해석됩니다.

JTBC는 대선 후보 발언 팩트체크 차원에서 최 씨 목소리를 보도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측은 "후보자가 아니라고 얘기한 진심을 받아주고, 정책을 봐야 한다"면서 "가족이 정치를 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해명했습니다.



[VJ 이지환 / 영상편집 박선호 / 영상디자인 곽세미 최아영]

이윤석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993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4,1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3,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7,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54,9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2,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318 기사/뉴스 '왕사남' 박지훈 "사과 한 쪽으로 15kg 감량하며 17살 단종 완성" [영화人] 1 20:54 436
2979317 이슈 여긴근데 에타근본맛집이긴해요..(수량 3개 제한) 1 20:53 440
2979316 이슈 베리베리 유강민 팬미팅 MC로 참석한 아스트로 윤산하(딴콩민❣️) 20:53 102
2979315 정보 아보카도는 둥글수록 씨가 크고 서양배 모양일수록 과육이 많다 1 20:52 412
2979314 정치 합당 타령하는 정청래 대표가 많이 답답했던거 같은 한준호 의원 13 20:51 466
2979313 이슈 근데 케이스티파이 얘네는 도대체 9 20:51 900
2979312 이슈 호주 오픈 알카라즈 우승 4 20:51 305
2979311 팁/유용/추천 외국인들이 올드팝인줄 알고 찾아 헤맨다는 한국드라마 ost 3 20:50 1,406
2979310 팁/유용/추천 텀블러 세척해야하잔아여 다이소 발포 세척제 추천함미다 11 20:49 1,098
2979309 이슈 주말루틴: 집에서 홈트하기 20:48 621
2979308 유머 무개념주차 응징하는 방법 3 20:47 669
2979307 이슈 난 이거 오독오독 씹어서 안에있는 거 조금이라도 맛보려고 7 20:47 1,136
2979306 팁/유용/추천 스마트 호텔 팁 3 20:47 513
2979305 유머 미치게 귀여운 나무 내려오는 고양이 7 20:47 314
2979304 이슈 입대한다고 콘서트에서 삭발한 남돌.jpg 3 20:46 1,001
2979303 유머 ??: 단종 인생 뺏어가서 당연하다는 듯 살지마 13 20:46 1,957
2979302 팁/유용/추천 샵-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영어버전 5 20:46 325
2979301 이슈 1년만에 음방에서 재회한 전소연과 전소연 프로듀싱 여돌 1 20:46 308
2979300 유머 넉살이 찍은 태연의 하루 .jpg 8 20:45 1,202
2979299 유머 숫자 3에 집착하는 여자친구 jpg 5 20:4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