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동훈 “보수와 국민의힘 개혁…제가 맨앞에 서겠다”
16,956 19
2025.05.07 18:05
16,956 19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9261

 

대선 캠프 해단식서 밝혀
“내려갈 바닥도 더 없어,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어”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 강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7일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보수와 국민의힘을 개혁하자”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대선 캠프 해단식에서 “여러분과 함께 맨 앞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단식에는 캠프에서 활동했던 친한계 의원 10여명과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 전 대표는 “지금 보수와 국민의힘이 겪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 여러분이 정말 안타까워하시고 힘들어할 거라 생각한다”며 “제가 죄송하다”고 했다.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내홍을 겪는 상황을 두고 한 발언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우리가 이렇게 바닥을 보이고 있을 때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내려갈 바닥도 더 이상 없다”며 “국민의힘 책임당원에 가입해달라. 그 힘으로 보수와 국민의힘을 개혁하고 대한민국을 더 좋은 나라로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누가 ‘당신은 조금 쉬어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그럴 생각이 없다”며 “지금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더 많은 보수 정치인이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제가 진영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정치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이제는 아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 후보 최종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대선 이후에도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캠프 정무전략총괄위원장을 맡았던 김성원 의원은 “상호가 ‘대통령’이란 곳에서 한 전 대표와 오찬을 했다”며 “‘한동훈 대통령’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해단식 후 김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직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백의종군하겠다”며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걸 다할 것이고, 책임당원 배가운동도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된 것을 거론하며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법원이 이재명 민주당의 겁박에 굴욕적인 기일 변경을 했다”며 대통령이 되면 공판절차를 정지시키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이날 법사위에서 단독 처리한 것과 관련해서도 “위헌인 법을 만들어 재판을 멈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죗값으로부터 영원히 도망칠 수는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런 꼴을 두고만 볼 것인가”라며 “이 상황에서도 우리끼리 상투 붙잡고 수염 잡아 뜯으면서 드잡이할 정신이 있나.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다면 계속 그렇게 안에서 싸우라”며 “저는 우리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독재와 계속 싸우겠다. 저는 계속해보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97 00:05 10,0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5,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44 이슈 [케데헌] 자라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콜라보 코스튬 의류 16:58 87
3060543 이슈 도망의 신 선조 4 16:56 129
3060542 유머 국가기밀을 넘어, 이제는 국가전략물자까지 유출되고 있는 한국 4 16:56 519
3060541 이슈 [우리동네 야구대장 4회 하이라이트] 벼랑 끝에 몰린 두 팀 리틀타이거즈 vs 리틀이글스 1 16:56 62
3060540 기사/뉴스 “삼전닉스 나만 없어” “내가 팔고 30% 올랐다” ‘꿈의 7천피’에 우는 개미들 3 16:55 219
3060539 기사/뉴스 [속보] 농구 챔프전 열기 속 '치어리더 몰카' 찍던 30대 현장 체포 3 16:54 268
3060538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13 16:54 402
3060537 이슈 타돌한테 한눈 파는 팬들 단속하는 남돌ㅋㅋㅋㅋ 3 16:53 616
3060536 이슈 sbs 파워FM 30주년 특집 패밀리위크 3 16:52 473
3060535 기사/뉴스 [속보] 주미한국대사관, '쿠팡 서한'에 답신‥"쿠팡 조사는 공정" 5 16:51 718
3060534 이슈 루이바오 후이바오 카메라 삼각대도 설치.jpg 9 16:50 876
3060533 이슈 드디어 하트시그널 감성 난다는 이번 시즌 커플 12 16:49 1,353
3060532 이슈 진드기 방지 옷 후기 귀엽다 엄청 귀엽다 13 16:49 1,575
3060531 유머 타 아이돌 보다가 팬매와 아이돌에게 잡도리 당하는 팬들 2 16:49 547
3060530 이슈 난 삼전 다팔았다 아무리 봐도 내가 맞다 28 16:46 4,241
3060529 유머 세상에서 코르티스 레드레드 젤 잘즐기는 것 같은 사람들 9 16:46 601
3060528 이슈 이효리 요가복 브랜드 '부디무드라' 새로운 캠페인 화보 18 16:45 1,725
3060527 이슈 윤아 닮아서 화제인 외국인 7 16:45 1,096
3060526 이슈 베를린 강가에서 부르는 0+0 | 존트럴파크 (원곡: 한로로) 3 16:44 116
3060525 정치 부산 북갑…하정우 38% 박민식 26% 한동훈 21% [여론조사] 4 16:44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