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는 7일 “노래를 잘하지만 어쩌다 보니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더 빛나버린 사랑하는 이사배의 손으로 완성된 송쎄오의 변신”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배야~나 너무 마음에 들어”라고 흡족해했다. 또한 송은이는 “여권사진. 면허증사진 다 안 되니까 영정사진으로 찜!!”이라고 털어놨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발에 안경을 벗고 짙은 메이크업을 한 송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금손으로 완성됐다.
무엇보다 송은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편집장님!”이라고, 방송인 전현무는 “최소 ‘마셰코’ 아니면 ‘슈스케’ 심사위원”이라고, 방송인 노홍철은 “오우 누나 와우”라고, 방송인 지석진은 “와우!!!”라고, 방송인 박슬기는 “진짜 예뻐요 언니. 백발 너무 잘 어울려용”이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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