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트페어링’ 박철환 PD “나홀로 40대 박창환, 취업사기라고 반발‥섭외 부족함 인정”[EN:인터뷰②]
15,963 20
2025.05.07 14:22
15,963 20
HWexWk


'하트페어링'은 41세로 최연장자인 박창환이 다른 출연자들과 나이 차가 벌어지며, 안타까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박 PD는 "박창환 씨를 가장 먼저 섭외했다"며 "'하트페어링'은 곧 결혼이라고 기획하면서 뵙게 됐는데 직업이나 외모나 너무 멋지더라. 처음 뵙고 배우 이진욱 씨가 많이 떠올랐다. 그런 분위기인데 다정한 느낌마저 확 오더라. 세 차례 정도 인터뷰를 했는데 이 분이 왜 아직 미혼이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후 출연진이 추려지는 과정에서 나이 차를 느끼긴 했지만 박창환의 진정성과 매력을 포기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박 PD는 "안지민, 박창환 두 출연자를 마지막까지 가장 고민했다. 그렇지만 이 정도 매력이면 30대 초중반 출연자에게도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있었다. 다만 가장 어린 여성 출연자와 연결될 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탈리아 때부터 제작진들이 많이 당황하고 놀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창환이 사랑에 집중하기엔 너무 가혹한 상황이었다는 비판이 나오자, 박 PD는 "솔직한 마음을 말씀드리자면 새로운 시즌을 한다고 했을 때 이만큼의 나이 차를 실험 삼아 해볼 순 없을 것 같다.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며 "박창환 씨도 충분히 매력적인 분은 맞지만 다른 젊은 남자 출연자가 많으면 여성 분들에게 어필하긴 어려운 것 같더라. 결국 자존감 싸움인데, 저희가 가혹한 환경을 만든 건 맞다. 이 부분을 두고 창환 씨가 '취업사기'라고 언급하기도 하는데 인정한다. 저희의 부족함이었던 것 같다"고 지적을 받아들였다.



'하트페어링'은 계약 연애 등 독특한 콘셉트를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박 PD는 "이 과정을 통해 진짜 '나 이 사람과 끝까지 갈 수도 있다' '끝까지 가고 싶다'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단순히 설렜어, 네가 좋았어, 누구누구 중에 너야. 이런 것보다 인생을 걸기 위해선 뭐를 살펴야 하는지, 깊은 대화를 나누길 바랐다. 다행히 출연자들이 그런 대화를 많이 해줘서 좋았다"고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짚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83536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7 05.04 52,2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9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625 이슈 특이점이 온 요즘 팬싸인회 당첨 명단 3 17:50 258
3059624 유머 강동원은 "대본을 받고 '내가 실제로 헤드스핀을 하면 얼마나 웃길까?' 생각했다. 5 17:49 303
3059623 유머 유퀴즈 출연 후 민음사 마케터들의 외근일지 (feat. 통레조, 아부) 1 17:48 623
3059622 이슈 [KBO] 오늘자 수원경기 우천취소 6 17:46 666
3059621 이슈 85점으로 만족하던 학생을 각성시킨 한 선생님.jpg 1 17:46 774
3059620 유머 이제 당신의 별명은 동국대 유희왕입니다 10 17:45 491
3059619 기사/뉴스 [속보]'호르무즈해협 점진적 개방 대가로 美봉쇄 완화' 양해각서 합의 3 17:45 516
3059618 이슈 며칠전 가해자가 디시싸이트 홍익대 갤러리에서 보복살인에 관련된 기사들 10몇개를 포스팅하며 살인을 예고하는듯 글을 올렸더라구요. 2 17:45 622
3059617 이슈 대한민국 피씨방 사장 클라쓰.jpg 3 17:44 733
3059616 유머 대유튜브시대 17:43 245
3059615 기사/뉴스 [속보]‘AI 딸깍 출판물’ 납본 차단…도서관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16 17:43 705
3059614 유머 상금이고뭐고 할라에 반응하는 효리수 3 17:41 875
3059613 이슈 어제자 더글로리 급이었다는 나솔 따돌림..JPG 7 17:40 1,172
3059612 유머 무한도전 나오는 아저씨들... 11 17:40 1,008
3059611 정치 [속보] 생명안전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세월호 참사 12년만 3 17:37 347
3059610 기사/뉴스 서울 40~59세 5명 중 1명은 '솔로'…전문직·사무직 급증 12 17:35 897
3059609 이슈 Destiny (나의 지구) 10년전노래인거안믿김............ 1 17:34 234
3059608 유머 ※가벼워보이지만 33kg입니다 5 17:34 1,937
3059607 이슈 중국 미디어가 일본의 몰락 원인을 분석하자 긁혀서 한국을 패는 일본인들 19 17:34 1,593
3059606 정보 네페 5원 24 17:3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