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오늘(7일) 채녈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5월 3일 김문수 후보가 선출이 되고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김문수로 집중이 되는 날 당의 어떤 분이 불쑥 ‘지금 대선은 단일화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니냐’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만 그날 그렇게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았다”며 “큰 당의 후보로 선출된 사람 입장에서는 ‘나는 한덕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밖에 안 되냐’는 감정적 문제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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