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8, 9일에 지각 뒤흔들 매우 큰 발표…무역과는 무관"(종합)
26,662 25
2025.05.07 07:28
26,662 25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미 월드컵 관련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버락) 오바마(전 대통령)가 러시아를 좋아하지 않았고, 그들(G7)은 러시아를 G8에서 제외했다"며 "나는 러시아를 제외한 것이 매우 어리석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3월 G7 정상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모여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등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제재 차원으로 러시아를 G8 등 주요 국제 회의체에서 제외하는 '헤이그선언'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 "러시아가 G8에 있었다면, 지금 이 터무니없고 살인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는 그 결정이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그 결정은 (쥐스탱) 트뤼도(전 캐나다 총리)와 오바마가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러시아의 G8 재가입에 대해서는 "아니다. 좋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취재진이 러시아가 FIFA 월드컵 출전이 금지돼 있는지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면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몰랐다. 사실인가"라고 되물었고, 행사에 참석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서 평화가 찾아오고 그러면 (러시아를) 재가입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게 좋은 인센티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이 (전쟁을) 멈추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대해 "회담은 정말 잘 진행됐고, 어떤 긴장도 없었다"며 캐나다, 멕시코와의 내년 월드컵 협력에 대해서도 "완전히 완벽하게 진행 중이다. 오늘 회담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카니 총리를 트뤼도 전 총리처럼 "미국 주지사"라고 칭하지 않았고, 그런 이유를 묻자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아마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행사 직후 집무실에서 열린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취임 선서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카니 총리와의 회담 당시 언급한 '며칠 내로 나올 크고 놀라운 발표'에 대해 "지각을 뒤흔드는"(earth-shattering) 소식이라고 다시 한번 거론했다.

그는 "이는 무역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관한 것"이라며 "미국과 미국인을 위해 정말 지각을 뒤흔들 긍정적 발전이 될 것이며 이는 앞으로 며칠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궁금증만 유발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카니 총리와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오는 8일이나 9일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매우 큰 발표"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7210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39 00:05 11,1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88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을 단 1개도 하지 않았다는 충주맨 13:53 0
2959987 유머 내향인 셰프들의 웃음풍선 정호영 셰프의 춤선 13:52 148
2959986 이슈 강태오 군대썰 ㅈㅉ 개웃김 조교 분대장 근무할 때 훈련병들 감시할 겸 잘하고 있나 복도 돌아다니는데 물 마시러 나온 훈련병이 갑자기 우투더영투더우했대(ㅋㅋㅋ).x 2 13:51 305
2959985 이슈 기존의 미국 권장 식단 싹 갈아엎은 트럼프 정부 1 13:51 279
2959984 유머 두쫀쿠 가격이 내려갈 수 없는 이유jpg 11 13:50 1,062
2959983 이슈 “한한령은 없다”로 폭등중인 k콘텐츠 주식들;;;; 13:48 955
2959982 이슈 지금 트위터 난리난 대규모 낚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6 13:48 1,147
2959981 이슈 버려진 손자를 키우기 위해 폐가에서라도 제발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할머니 11 13:47 1,170
2959980 이슈 이번주 토요일에 전편 무료 이벤트 한다는 웹소설.jpg 12 13:46 1,358
2959979 이슈 그린란드가 미국땅으로 편입되면 과연 미국시민과 동등한 취급을 받을까? 3 13:46 553
2959978 유머 산책 준비하는 고양이 2 13:45 323
2959977 유머 탐관오리의 상 13:44 255
2959976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97위 진입 13:44 102
2959975 유머 돌판 유일 가성비 창법 구사하던 그때 그 티아라 소연 ㅋㅋㅋ 6 13:41 1,122
2959974 이슈 1932년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만화 1 13:41 227
2959973 유머 실제로 탱크를 만들어냈던 조선 6 13:38 1,110
2959972 팁/유용/추천 아빠들이 아기 안는 법 3 13:38 657
2959971 이슈 역대급으로 오른 피스타치오 가격.jpg 37 13:38 2,893
2959970 이슈 에픽하이 'Love Love Love (Feat. 융진)' 멜론 일간 85위 (🔺6 ) 7 13:38 337
2959969 정보 임영웅 2025전국투어 '서울 고척스카이돔' 가이드 및 MD 3 13:38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