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아스널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강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에서 파리 생제르망(PSG)을 삭제하며 이별을 암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중반부터 주요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이강인이다. 최근 PSG가 그를 매각하려 한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올 여름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각) '아스널이 PSG의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을 다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지난 1월에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다. 아스널 수뇌부는 이강인을 위한 자리를 스쿼드에 마련하라고 감독에게 권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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