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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도이치 사건도 공천개입 의혹도…진전 없는 '김 여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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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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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다시 수사하게 된 서울고검 재수사팀.

앞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두고 '봐주기 수사'란 지적이 나왔던 만큼 수사 과정을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헌법재판소 역시 수사 검사 등에 대한 탄핵을 기각하면서도 수사가 충실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문형배/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지난 3월 13일) : 김건희의 문자나 메신저 내용, PC 기록 등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적절히 수사를 지휘 감독하였는지 다소 의문이 있습니다.]

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을 조사해야 합니다.

재수사팀은 1차 수사팀 소속 검사를 불러 구체적인 사실관계 등을 확인했지만, 후속 조치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이 맡은 명태균 씨 공천개입 의혹 수사 역시 김 여사 조사에 진전이 없습니다.

김 여사 측은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했지만 수사팀과 구체적인 소환 일정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당초 6월 대선 전에 김 여사를 조사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일정 조율에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서울남부지검이 맡은 건진법사 의혹 사건은 김 여사 측이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지난달 진행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참고인 신분인데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전직 영부인에 대한 망신주기"라고 반발했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뚜렷한 성과가 나지 않을 경우 특검이 필요하단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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