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에 있는 티비를 보고 있는 주인공 키타지마 마야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는 거 보면 일상인듯




배달 하라니까 이번에는 연기 놀이에 빠짐



누군가 그런 마야를 지켜보는데



그렇게 또 혼난 마야..ㅠㅠ
(90년대 드라마는 뺨을 자꾸 때려..)



아무리 그래도 자기 딸인데 왜 애 기를 죽여요..

는 그러거나 말거니 해맑게 티비 보는 중ㅋㅋㅋ


그러는 마야가 한심한지 티비를 꺼버리는 엄마





나같았으면 저 나이땐 티비 왜 끄냐고 화냈을텐데..
차분하게 자기 생각말하는 마야










엄마..ㅠㅠ








드디어...!! 연기할 기회가 생긴..!
비록 학교 축제 연극이긴 하지만
시작부터 거창할 순 없잖아~







첫 연극에 엄마도 초대

또 배달은 안가고
공원에서 연기 연습 중인 마야




아줌마 소리에 약간 마상 입은신거 같은데..

그런 아줌마 앞에 누군가 가로 막는데

는 남주 하야미 마스미

어째 눈빛 보니 둘 사이 안좋은듯













왕년에 대배우였던 츠키카게 선생님

!!





20년 전 사고를 당해 얼굴이 심하게 다친 선생님
얼굴에 난 상처 머리카락으로 덮으면 더 안좋을텐데..





* 쿠레나이텐뇨 = 홍천녀
역시 목적이 이거였구만!!
너같으면 받을꺼같냐?!!
근데 60억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600억...

는 과감없이 60억엔 수표 찢어버리는 츠키카게 선생님


빨리 가버려




너가 뭔데..






한편, 마야는 주인공이 아니라 실망하고


옆에서 주인공 맡은 애가 더 깐죽거려서 더 짜증














마야에게 비비 연기를 보여주는 츠키카게 선생님





통성명하게 된 두 사람






연기 조언 해주는 츠키카게 센세







츠키카게 선생님 말 듣고 자신감을 얻은 마야




아 진짜 마야 엄마 좀 짜증
겨우 자신감을 얻은 딸에게 또 모진 말을..



이렇게 원하는데 좀 응원 좀 해줘요 어머니



연극 당일
다른 가족은 사진 찍고 응원하러 와줬는데,
마야만 홀로 있다


혹시나 엄마가 밖에 계시지 않을까 봤지만
안보이고..



잠시후 학교 앞까지 왔지만,
하지만 끝내 돌아가는 엄마.
(딸이 바보 역할이라 놀림받을까봐 걱정하는 걸 알겠지만
딸 공연은 좀 봐주지!!)


하지만 슬퍼할 시간이 없는 마야
이미 연극은 막이 오르고
츠키카게 선생님의 조언을 떠올리면서,




번쩍!!


과연 마야는 비비 역할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