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콜드플레이 내한하자 인근 편의점 매출 30배 ‘대박’
3,193 8
2025.05.06 16:33
3,193 8

XBREsG

 

최근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여파로 인근 편의점 매출이 최대 30배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오프라인 상권이 소비침체에 신음하는 가운데, 문화·예술을 적극 향유하는 젊은 팬덤이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6회에 걸쳐 열린 콜드플레이 공연 기간 동안 인근 편의점 점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장 내외의 CU 점포 두 곳의 방문객수를 조사한 결과, 공연이 이뤄진 6일간 약 3만9000여명이 편의점을 찾았다. 이번 콜드플레이 공연이 6회에 걸쳐 32만명을 모은 국내 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점을 고려하면, 관객 12%가량이 편의점으로 유입된 셈이다. 통상 가족이나 지인 2~3명과 함께 방문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실제 점포를 찾은 인원은 8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공연 당시 고양종합운동장 주변 CU 점포 10곳의 평균 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휴대폰 용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5.1%로 10배 가까이 폭증했다. 공연 중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위해 일회용 충전기 등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연 전후로 마시는 생수(373.5%)·에너지음료(221.8%)·탄산음료(180.5%) 등도 큰 폭으로 늘었다. 간단히 허기를 채우기 위한 빵(230.7%)·삼각김밥(88.4%) 등도 뒤를 이었다.

CU 측은 공연을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게 예상되는 빵·초콜릿·에너지 음료·생수 등의 상품 진열을 확대하고, 보조배터리·핫팩 등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를 변경하는 등 사전 작업을 거쳐 영업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상품을 고르고 퇴점할 수 있도록 하고, 외부에 추가 계산대(POS)를 설치해 빠른 결제를 도왔다는 설명이다.

CU 관계자는 “이번 콜드플레이 공연 대응은 지난 3월에 열린 지드래곤(GD) 콘서트의 경험이 반영됐다”며 “대형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큰 행사에 대해 인근 점포와 연계해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506150606737?t_ch=openchatbot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63 00:05 17,5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805 이슈 유튜버 김키미 채널에 트와이스 지효 등장 1 18:49 188
3022804 기사/뉴스 [속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영업정지 6개월' 중징계…과태료 368억원 부과 7 18:47 441
3022803 기사/뉴스 타블로, 오스카 예측 62.5% 적중…채널 삭제 위기 모면 [RE:스타] 18:47 195
3022802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전 정무수석)을 붙잡을 때 한 말 18:46 273
3022801 유머 동네 떠돌이개에게 밥 챙겨주다가 보호소 갔다는 소식에 헐레벌덕 입양한 고양이 키우는 미용실사장님 1 18:46 351
3022800 이슈 북미지역 살면서 느끼게 되는 소소하게 신기한 점 몇가지 2 18:44 680
3022799 유머 부산식 경고문 4 18:44 768
3022798 이슈 IVE 아이브 'BLACKHOLE' Recording BEHIND 프리뷰 (리즈) 2 18:43 86
3022797 이슈 미야오 나린 쇼츠 업로드 - 초집중 2 18:43 25
3022796 유머 무언가 무엄했는지 난리난 루이와 대나무물고 쫓아오는 후이💜🩷🐼🐼 1 18:41 511
3022795 이슈 오스카 스낵박스에 골든 무대할 때 꼭 응원봉 불켜달라는 공지 있었다고함 4 18:39 1,548
3022794 이슈 바빠서 간장하루방치해놨는데 10 18:38 1,086
3022793 이슈 오늘자 16중 추돌사고 23 18:38 2,453
3022792 이슈 추카추카추 프엑 SIXC 움직여편 목요일 오후 6시 공개 7 18:37 183
3022791 이슈 잘나가는 아역이었지만 성인이되자 일이 없어진 이세영이 당시 본인을 알리기위한 몸부림들.jpg 21 18:37 2,140
3022790 정치 주진우 주접에 팩폭 날린 한준호 11 18:36 925
3022789 이슈 (냉부) 춤 추는 샘킴과 정호영셰프 ㅋㅋ 3 18:36 497
3022788 유머 충주맨 퇴사 후 홍보팀 근황 2 18:36 2,534
3022787 유머 나 블로그에 대장내시경 전에 식단한거 글 올렸는데.theqoo 11 18:36 1,950
3022786 유머 바이커 갤러리 영구 차단 짤 19 18:35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