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덕수 “아내 토정비결 보는 수준…무속은 새빨간 거짓말”
22,373 33
2025.05.06 14:49
22,373 33

https://www.mk.co.kr/news/politics/11309554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무소속 예비 후보는 6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후보 부인에 대해 ‘무속 전문가’라고 표현한 데 대해 “철저하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박 의원에게 너무 실망했다”면서 “말씀하신 것을 취소해주기를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 집사람 동향에 대한 것은 제가 지난 2022년 인사청문회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렸다”며 “언론에 나오고 여러군데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박 의원은 연이어 한 후보 부인의 무속심취설을 제기해왔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인) 한 대행이 저와 막역한 친구이지만 국가를 위해 말씀드린다”며 “한 대행 부인도 무속에 지대한 전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후보 부인은) 미술계 큰 손으로 김건희 여사,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씨와 그 무속 속에서 살고 있다”며 “제가 볼 때 윤석열, 김건희, 한덕수 총리가 이러한 역술인들의 얘기를 듣고 오만방자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에 출연해서도 “한 총리 부인은 무속에 깊이 심취해 있다”면서 “(한 후보 부인이) 김건희 여사와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한 총리는 부인의 말에 절대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달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한 총리 부인이 무속에 심취해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와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한 총리도 무속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박 의원이 제 아내에 대한 얘기를 했다는 말을 듣고 오른쪽으로 듣고 왼쪽으로 흘렸다”면서 “그분한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씀이고, 더구나 대한민국 국정원장을 했던 분이 그런 얘기, 새빨간 거짓말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말씀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실망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이 (제 부인이) 점집을 차렸다고 해서 고발하려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 비서실장으로 모시던 분을 그렇게 하면 되겠다 싶어 안 했다”면서 “저는 그 정도의 양심과 지성은 갖고 계시다고 믿고 (박 의원이) 말씀한 걸 취소해 주시길 요구한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4 05.04 42,4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5,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52 이슈 도망의 신 선조 16:56 36
3060551 유머 국가기밀을 넘어, 이제는 국가전략물자까지 유출되고 있는 한국 1 16:56 222
3060550 이슈 [우리동네 야구대장 4회 하이라이트] 벼랑 끝에 몰린 두 팀 리틀타이거즈 vs 리틀이글스 16:56 31
3060549 기사/뉴스 “삼전닉스 나만 없어” “내가 팔고 30% 올랐다” ‘꿈의 7천피’에 우는 개미들 16:55 93
3060548 기사/뉴스 [속보] 농구 챔프전 열기 속 '치어리더 몰카' 찍던 30대 현장 체포 3 16:54 185
3060547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8 16:54 240
3060546 이슈 타돌한테 한눈 파는 팬들 단속하는 남돌ㅋㅋㅋㅋ 1 16:53 482
3060545 이슈 sbs 파워FM 30주년 특집 패밀리위크 3 16:52 385
3060544 기사/뉴스 [속보] 주미한국대사관, '쿠팡 서한'에 답신‥"쿠팡 조사는 공정" 4 16:51 632
3060543 이슈 루이바오 후이바오 카메라 삼각대도 설치.jpg 8 16:50 773
3060542 이슈 드디어 하트시그널 감성 난다는 이번 시즌 커플 11 16:49 1,148
3060541 이슈 진드기 방지 옷 후기 귀엽다 엄청 귀엽다 12 16:49 1,329
3060540 유머 타 아이돌 보다가 팬매와 아이돌에게 잡도리 당하는 팬들 2 16:49 498
3060539 이슈 난 삼전 다팔았다 아무리 봐도 내가 맞다 27 16:46 3,842
3060538 유머 세상에서 코르티스 레드레드 젤 잘즐기는 것 같은 사람들 8 16:46 561
3060537 이슈 이효리 요가복 브랜드 '부디무드라' 새로운 캠페인 화보 18 16:45 1,567
3060536 이슈 윤아 닮아서 화제인 외국인 4 16:45 1,041
3060535 이슈 베를린 강가에서 부르는 0+0 | 존트럴파크 (원곡: 한로로) 3 16:44 107
3060534 정치 부산 북갑…하정우 38% 박민식 26% 한동훈 21% [여론조사] 4 16:44 293
3060533 이슈 덬들이 생각하는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는? 34 16:43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