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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천안=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동 노동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 의사를 밝혔다.
조영현 라이더 연합회 준비위원장 등 이동 노동자 108명은 6일 천안 동남구 신방동 사무실에서 "이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이동 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을 파악하고 쉼터를 만들었다"며 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소년공이었던 이 후보는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줬고 앞으로 대통령이 돼서도 힘써주리라 믿는다"며 "나라의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국민에게 필요한 건 일 잘하는 일꾼"이라고 밝혔다.
김종서 기자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