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다음달 9일까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1차 모집 대상은 충북 영동군,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 등 5개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다.
경찰청과 지자체는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해 대상자 약 200명을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엔 1차 사업 결과를 분석해 약 70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손해보험협회·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사업을 마련했다. 이 장치를 설치하면 차량의 최고 속도가 제한되고, 정차나 저속 주행 중 급가속 조작이 발생했을 때 차량을 제어해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준다.
기사전문
https://naver.me/xOxiZMZ8
지방은 자가 운전 아니면 교통수단이 아예 없어서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이 어려웠는데
이렇게하면 그래도 나은거 같음
다른 기사 찾아보니까 고령운전자 많은 일본은
28년도부터 신차는 아예 설치되서 나오는거로 법이 바뀌었대
우리나라도 고령운전자 많아지니까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