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은 마통’ 71조 빌려 쓴 정부…1분기 이자만 445억
13,137 12
2025.05.06 09:30
13,137 12
6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으로부터 받은 ‘대(對) 정부 일시대출금·이자액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말까지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빌린 누적 대출금은 70조7000억원이다. 과거 같은 기간(1~4월)과 비교해보면 올해 누적 일시대출 규모는 관련 통계 확인이 가능한 2011 이후 15년 만에 역대 최대 수준이다.


역대급 ‘세수 펑크’로 평가받는 지난해(60조원)보다 10조7000억원이 많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초 지출이 많았던 2020년(25조9000억원)의 약 2.7배다.

마이너스 통장 사용이 잦아지면 부담해야 할 이자도 커진다. 올해 일시 대출 이자율은 ‘대출 (직전분기) 마지막 달 중 91일 물 한은 통화안정증권의 일평균 유통수익률에 0.10%포인트를 더한 수준’이 적용된다. 이같은 기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시 대출로 인해 부담해야 하는 이자만 445억3000만원이다. 정부는 지난해에도 2092억8000만원의 이자를 한은에 지불했다.


다만 정부는 많이 빌린 만큼 이를 꾸준히 갚아왔다는 입장이다. 올해 빌린 70조7000억원과 지난해에서 넘어온 대출 잔액 5조원을 합한 75조7000억원을 현재는 모두 상환한 상태다.

한은의 대정부 일시 대출제도는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이다. 회계연도 중 세입과 세출 간 시차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사용된다. 즉, 정부가 한은 마이너스통장을 많이 이용할수록 세출보다 세입이 부진해 당장 사용할 자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정부는 세입·세출의 시차를 메우기 위한 정상적 재정 운영 수단이라고 강조하지만 한은으로부터 빌린 대규모 자금이 시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물가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7424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5,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4,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58 정치 미국이 저 난리 난게 자국 대통령때문인 게 진짜 어이 없는 일이다 13:50 205
2957857 이슈 일제강점기라고 독립운동같은거 하지말고 일본인돼서 잘살면 되는거아님? 1 13:50 260
2957856 기사/뉴스 미야오,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K팝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 노미네이트 13:48 27
2957855 이슈 포니테일+풀뱅에 뾰족귀로 나타나서 ㄹㅇ 엘프 같았던 여돌 13:44 683
2957854 기사/뉴스 장민호, ‘과메기 호마카세’로 최고의 1분 장식 (편스토랑) 1 13:41 301
2957853 이슈 의외로 연재되고 있는 사실 모르는사람 많은듯한 <재벌집 막내아들> 프리퀄 시리즈 (진양철 할배 젊은시절 얘기) 5 13:40 1,047
2957852 이슈 임금 협상 관련 사상 첫 파업도 진행했었던 삼성전자 노조 (2024년) 6 13:37 667
2957851 유머 게스트에게 사심채우는 안성재 ㅋㅋㅋㅋ 안성재가 바로 형 동생 하자고 들이대는 게 웃기다... 6 13:36 2,205
2957850 이슈 일본놈들이 지네 국영방송 아침드라마에서 계속 전쟁피코하는데 먹히는 이유 43 13:35 2,107
2957849 유머 음 우울증이 있고 술을 좋아하신다는 술을 별로 드시지 않네요 7 13:34 1,442
2957848 유머 Cu신상 삼겹살바 16 13:33 2,179
2957847 이슈 지금 출판계가 AI로 뒤집어진 이슈 세금 줄줄이 세는 "딸깍 출판" 5 13:33 1,322
2957846 기사/뉴스 '모범택시3', 5인방 종영 소감…"사이다 이야기, 다시 만나길" 7 13:32 385
2957845 유머 독일 사람들이 개노잼이라는 편견이 틀린 이유 24 13:29 2,127
2957844 기사/뉴스 배우 조복래, 결혼 5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 "코로나19로 미뤘던 예식 올린다" 4 13:29 2,368
2957843 이슈 넷플한테 안경 선물받은 임짱 12 13:29 2,030
2957842 이슈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 업뎃 (화보) 11 13:25 821
2957841 팁/유용/추천 짐캐리가 죽음 직전 경험한 것 12 13:25 1,742
2957840 이슈 고기정형부터 미리 해놓고 요리 4개 한거 같다는 임짱 33 13:24 3,399
2957839 이슈 한국에서 꽤나 성공한 듯한 펭수 근항 13 13:20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