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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완화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심박수와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도 있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고혈압 유병률이 평균 42% 낮았고, 개를 키우는 사람도 31%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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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외로움 해소에 좋아 장기적으로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등이 약 30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심장마비 사망률이 65% 낮았다. 전체 심혈관 질환 사망률 역시 3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반려동물과의 유대 관계가 정신 건강과 신체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복합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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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심장 건강만을 목적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반려동물은 사랑과 책임감을 가지고 돌봐야 할 생명이며, 그 존재 자체가 단순한 건강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그 존재가 마음의 위안은 물론 심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