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49.7%, 서적·문구는 49.3%로 각각 50%에 근접했습니다.
신발·가방(39.9%), 화장품(37.4%), 의류(31.8%) 등 패션·뷰티 영역도 온라인 구매 비중이 30%대로 비교적 높은 축에 속했고, 신선·가공식품은 26.2%로 비중이 가장 낮았습니다.
업계에서는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가전이 잘 팔리는 이유로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꼽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는 가전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가격대 또는 사양, 브랜드별로 손쉽게 제품 간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부피가 크고 단가가 높은 가구의 온라인 구매 비중이 높은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됩니다.
과거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던 식품도 최근에는 `콜드체인`(냉장·냉동유통) 물류 정착으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의 품질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러한 인식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박소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228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