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dcdwj2VP_g?si=-D_UasOOUjZk4PVm
단일화 시나리오별 21대 대통령 선거 가상대결을 치러봤습니다.
보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돼 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자 구도로 치러지면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50%로, 김문수 후보 29%, 이준석 후보 5%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보수진영이 한덕수 후보를 내세워, 이재명·한덕수·이준석 구도일 경우에 이재명 50%, 한덕수 32%, 이준석 6%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맞붙었을 경우 격차는 김문수 21%P, 한덕수 18%P로 한 후보가 더 경쟁력을 보이는 듯했지만, 오차범위 내여서 통계적 의미는 없었습니다.
자신이 중도라고 말한 응답자들로 좁혀보면, 이재명 후보의 선호도는 김문수·한덕수 후보를 상대했을 때 각각 55%, 56%를 기록해 모두 과반이었습니다.
이재명·한덕수·김문수·이준석 등 모든 대선주자들을 제시한 뒤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이재명 46%, 한덕수 19%, 김문수 12% 순이었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이 63%를 기록하면서, 각각 15%와 10%를 기록한 한덕수·김문수 등 '범보수' 후보들을 4배 이상 앞질렀습니다.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에서도 44%로 한덕수·김문수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MBC뉴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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