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문수 캠프 단일화 파열음 일부 ‘경기 라인’ 때문?…“의원들 필요성 전달할 것”
8,295 2
2025.05.05 18:22
8,295 2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5050030

 

익명 의원, ‘경기 라인’ 단일화 반대하냐 묻자 “일부 과거 측근들이 얘기”
김문수 측 핵심관계자 “주도권 뺏기지 않으려 싸우는 상황”
‘경기 라인’ 지목 인사, 단일화 입장 묻자 “생각한 적 없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 내부에서 파벌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합류한 국민의힘 인사들과 기존 김 후보 측근 세력으로 불리는 ‘경기도 라인’의 대립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격화되는 모양새다. 경기도 라인은 과거 김 후보가 도지사 시절부터 함께 해온 측근들로 캠프 내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5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문수 캠프 내부에선 한 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 지연시켜야 한다는 주장 등이 지속적으로 분출되고 있다. 이 같은 파열음이 캠프 내부 파워 게임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 후보 캠프에 소속된 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쿠키뉴스가 경기도 라인이 단일화를 반대하고 있냐고 묻자 “일부 과거 측근들이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단일화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라며 “(캠프 내) 의원들이 단일화를 안 하면 모두가 죽는다는 걸 전달할 것이다. 그러면 본인들도 인식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 캠프 측 핵심 관계자는 같은 날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경기도 라인에서 한 후보가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며칠만 버티면 머리를 숙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며 “(캠프 내부에서)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싸우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기도 라인으로 지목된 인사들은 이에 대해 반박했다. A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단일화를 반대하고 있냐고 묻자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단일화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냐고 묻자 “거기에 대해서도 생각한 적 없다”고 부연했다.

B씨 역시 “내 스스로 경기도 라인이라고 얘기하고 다닌 적이 없다”며 “일이 바빠서 입장 같은 걸 얘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김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 후보 등 다른 대선 후보들과의 단일화를 조속히 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당을 향해 ‘당무우선권’을 침해하지 말라는 경고도 함께 남겼다. 캠프 공보를 맡고 있는 C씨는 본지에 “(캠프 내부 파열음 관련) 김 후보의 입장문으로 갈음해주면 좋을 거 같다”며 “여러 논의들은 이것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단일화와 관련해 지속적인 파열음이 터져 나오자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해당 사안을 논의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5 01.08 40,3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21 이슈 성심당 딸기요거롤 🍓 2 16:14 296
2959020 유머 WOW 소리 나는 이무진 작곡, 하하 라디오 오프닝 송 16:12 81
2959019 이슈 방금 팬싸에서 어제 오픈한 인스타계정(for_evercherry10) 관련해서 살짝 언급한 장원영 34 16:06 2,758
2959018 기사/뉴스 "성관계 영상 유포·목부터 찌른다"…아내 협박·폭행한 소방관, 집행유예 26 16:02 1,189
2959017 유머 중식 요리만화 (철냄비짱)이 의외의 만화인 점.jpg 6 16:02 1,012
2959016 이슈 킥플립 계훈 멘트 근황..twt 5 16:01 881
2959015 이슈 데뷔 8년 차에 국내 메이저 시상식 대상(MAMA, 골든디스크) 연이어 받은 스키즈 7 16:01 618
2959014 유머 코쿤: 길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피해요 / 아까 가방 멘 사람이랑 친구일 것 같아 11 16:01 1,723
2959013 이슈 별 도둑놈이 다 있는 미국 6 15:59 1,122
2959012 유머 본가에서 명절음식 보내준걸 받은 일본인 8 15:59 1,565
2959011 유머 역덕의 뉴떡밥은 공중파 뉴스로 티저 뜸 9 15:54 2,439
2959010 유머 귀엽게 앉아있는 곰쥬 푸바오💛🐼 13 15:54 967
2959009 이슈 "하트 날리고 풍선 흔들고"..시장 이름 삼행시까지 4 15:53 645
2959008 이슈 탈덕한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남긴 아이돌 10 15:48 3,686
2959007 기사/뉴스 마약 투약 재판 중 '함께 투약할 사람' 찾은 30대 女 3 15:47 1,579
2959006 기사/뉴스 강남 일대 '여대생 터치룸' 전단지 폭탄…꼬리 잡으니 '인쇄소·브로커' 몸통 드러났다 [사건플러스] 8 15:47 1,556
2959005 기사/뉴스 아내·장인 옆에서…장모·처형 강간한 30대 355 15:44 27,601
2959004 이슈 어제자 골든디스크 제니 엔딩 클로즈업 확대샷.gif 13 15:43 2,557
2959003 이슈 2026 월드컵 한국 어웨이 유니폼 유출 21 15:43 2,435
2959002 유머 똑똑한 고양이랑 살때 필수품인 스카치 테이프 14 15:42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