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김문수, 단일화 관련해 제 이름 입에 올리지 말라"
15,123 26
2025.05.05 17:51
15,123 2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538197

 

"이번 대선, 尹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것"
"귀책 사유有 국힘 후보 내지 말았어야"
"尹정부 장관·총리와 단일화? 도의 어긋"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보수권 단일화와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을 두고 불편한 기색을 또 드러냈다.

이 후보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싫다는데도 왜 자꾸 제 이름을 단일화 명단에 올리는지 모르겠다"면서 "이쯤 되면 사실상 2차 가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이 보수권 단일화 명단에 거론되는 일에 대해 "타인의 입장과 감정을 전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인격적 결함에 가까운 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번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이 밝혀왔다. 김문수 후보님, 이른바 '빅텐트 단일화'와 관련해 앞으로 제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마십시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소동으로 시작된 조기 대선"이라면서 "귀책 사유가 있는 국민의힘은 애초에 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마땅하다. 그 정권의 장관, 총리를 지낸 분들이 '윤 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과 어울려 단일화를 말하는 것 자체가 정치 도의에 어긋난다. 저는 그들과 단 한 치도 함께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 후보는 "제가 이 정권의 폭주를 막겠다며 직을 걸고 싸울 때, 그들은 '내부 총질' 운운하며 저를 비난하고, 급기야 성 상납 혐의까지 뒤집어씌워 정치적으로 매장하려 했다. 이제 와서 제가 없으면 '반이재명 전선'이 흔들린다며 다시 손을 내미는 그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정치, 감탄고토의 전형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도가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조기 대선에 책임 있는 두 개의 낡은 거탑을 무너뜨리고, 완전히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들어야 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다. 그래서 저는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고, 반드시 승리로 그 소명을 완수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만 남았다. 지금 저와 뜻을 함께하는 '알곡'들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 주정뱅이와 범법자의 시대를 끝내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입장문에서 범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반(反)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고 보수 진영 단일대오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덕수 예비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새로운미래 이낙연 상임고문 등을 포괄한다"라고 언급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53 02.02 67,6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1,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4,9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5,4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20 이슈 43년전과 현재 1 04:55 101
298231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2편 04:45 52
2982318 유머 너무 작아서 휴지에 쌈싸진 아깽이 🐱 3 04:24 603
2982317 유머 팬 : 곧 저희 엄마 환갑이신데 축하메시지 가능할까요? 4 03:43 1,823
2982316 이슈 세계 부자 1위는 너무 부자라 2등 부자 재산이 1등보다 거지인 나랑 더 비슷함 ㅋㅋ 22 03:29 2,713
2982315 이슈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알람을 처음 들었을때 5 03:23 1,249
2982314 유머 식당오픈하는 흑백2의 요리괴물의 약간의 로망에 팩트폭력하는 안성재셰프 10 03:10 2,415
2982313 유머 누나들의 쉼없이 휘몰아치는 남동생 잡도리 (네모의 꿈이 동그라미가 되어가는 과정) 10 03:08 1,442
298231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개봉 후 역덕계들 탐라 상황 9 03:04 2,371
2982311 이슈 😓🙄망설였지만 태용 샤넬 챌린지 올려줌 📢 5 02:55 649
2982310 이슈 화날 이유가 없다는 장항준 15 02:53 2,414
2982309 유머 진수: 하이닉스 성과급은 하이닉스만 알아야지 기자님은 왜 소문을 내시는건가요? 기자님도 제가 웃기세요? 4 02:42 3,057
2982308 이슈 여러모로 화제되고 있는 영화 <폭풍의 언덕>... 한국 시사회 관객 후기...jpg 10 02:35 3,640
2982307 유머 술 꺽어마셨다가 정지선셰프에게 걸려서 혼나는 임태훈셰프 5 02:31 1,804
2982306 이슈 고전) 지하설 4호선 투피엠남 어게인 어게인 10 02:30 859
2982305 유머 파딱생기고 유저 스타일이 특이해진 트위터 33 02:26 2,589
2982304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피원하모니 "때깔" 2 02:18 135
2982303 유머 큰일남;; 이번달 전기비가 100만원이래;;; 38 02:17 4,564
2982302 이슈 음침하다는 반응 있는 앤팀 하루아 인터뷰 한국 언급 214 02:16 17,178
2982301 이슈 exid 엘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4 02:07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