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후보 공판일 모두 대선 뒤로…안 그러면 입법부가 응징"
12,512 19
2025.05.05 13:30
12,512 1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535167

 

"12일 이전까지 공판 기일 변경하길"
공직선거법 제11조 거론하며 法 압박
"선거 개입 넘어 사법부의 선거 방해"
"방해시 국민 대신해 입법부가 응징"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모든 대선 후보자의 재판 기일을 대선 뒤로 미루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전까지 이러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법원장 탄핵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출마 후보 등록이 완료되고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까지 선거운동 기간 중 잡혀있는 출마 후보들에 대한 공판 기일을 모두 대선 이후로 변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이번 대선 후보자 등록 기간은 10~11일이며, 이튿날인 12일부터 대선일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다.

윤 본부장은 특히 서울고법이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선거운동 기간 중인 15일로 잡은 것은 국민에 대한 참정권 침해라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그는 "조희대 사법부는 (파기환송심 심리를 포함해) 앞으로 6월 3일 선거전까지 선거 당사자인 후보를 5번이나 재판에 불러 앉힐 것이라고 한다"며 "선거 개입을 넘어 사법부에 의한 사실상의 선거 방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명백히 고등법원의 심리와 재판 진행을 막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다"며 "그것을 방해하는 분들이 계시면, 이것은 헌법을 파괴하고 국민 주권 행사를 가로막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을 대신해서 입법부가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괄본부장은 "공직선거법 제11조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의 후보자는 후보 등록 이후 개표종료 시까지 사형·무기 또는 7년 이상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행범이 아니면 체포 또는 구속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총괄본부장은 지난 1일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두고 '5·1 사법쿠데타'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12·3 친위 군사 쿠데타와 여론 쿠데타, 헌재 쿠데타, '윤석열 아바타' 한덕수와 김문수를 앞세워 극우 내란 정권을 연장하려는 정치 쿠데타에 이어, 국민 기본권을 유린하는 사법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59 04.06 23,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3,9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8,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0,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6,4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2,1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9,7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167 이슈 오늘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선태 여수 섬박람회 홍보영상 단가 3 20:29 259
3036166 이슈 team 살목지 배우들 밸런스 게임 20:29 38
3036165 이슈 16년전 오늘 발매된, 비 "Hip Song" 20:29 10
3036164 이슈 데뷔 12년차 아이돌 군무수준 20:28 162
3036163 기사/뉴스 '구준엽 처제' 서희제, 방송 복귀해 욕설+오열..故서희원 사망 후 1년만  4 20:28 805
3036162 유머 성우도 삐처리 될줄 알고 육성으로 욕 때린 대사 2 20:28 373
3036161 이슈 컴백한지 2시간 조금 넘은 다영 근황... 1 20:27 412
3036160 유머 케데헌 한국어 성우 그대로 쓰는듯한 쿠키런킹덤 콜라보 13 20:26 493
3036159 기사/뉴스 [현장포토] "패밀리가 떴다"…앤 해서웨이, 가족과 함께 내한 3 20:26 521
3036158 이슈 식객에서 제일 씁쓸했던 에피소드 20:26 258
3036157 이슈 악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멜론 탑백 23위 (🔺20 ) 1 20:25 196
3036156 이슈 진짜 ‘존넨쉬름‘이라는 꽃이 있었어 3 20:24 544
3036155 정치 김상욱 의원,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화’ 공식 제안 20:23 114
3036154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국내 메인 예고편 👠 20:22 190
3036153 이슈 2030 젊은 암환자 숫자가 급증한 이유 2가지 25 20:21 2,358
3036152 유머 포르투 여행갔을때 호스텔 직원 평범한 포르투갈인이었는데 경상도남자 만나지말라고 나한테 조언함ㅅㅂ 7 20:21 1,277
3036151 유머 환자분~ 아프면 말씀하세요 2 20:20 510
3036150 이슈 노상현 mbti 뭘까. 다른건 몰라도 딱봐도 i신데 5 20:20 543
3036149 이슈 하다라보 고쿠쥰 새로운 모델 GUESS WHO 2 20:20 590
3036148 이슈 영파씨 한지은 x 카드 전소민 we don't go to bed tonight 챌린지 🪩 20:19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