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유튜브에 정착한 '불꽃야구', 드디어 베일 벗는다

무명의 더쿠 | 05-05 | 조회 수 8884

cABaTD

 

JTBC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장시원 PD가 유튜브를 통해 '불꽃야구'를 공개한다. 

스튜디오C1에 따르면 '불꽃야구'는 5일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불꽃 야구' 측은 불꽃 파이터즈로 출격을 앞둔 선수들의 2025시즌 스토브리그 현장이 담긴 2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2024시즌 최다 안타, 최고 타율, 최다 타점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이대호의 여유만만한 모습과 아쉬운 기록을 낸 송승준, 신재영, 정의윤의 불안한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됐다. 그런가 하면 유희관, 니퍼트는 이예랑 에이전트와 모자(母子) 사기단을 결성하기도 했다. 

2024시즌 가치평가서를 받아 든 불꽃 파이터즈가 다음 시즌에 합류하기 위해 치열한 어필 경쟁을 펼친다. 과열되는 분위기 속 불꽃 파이터즈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스토브리그 결과에 눈물을 쏟는가 하면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다는 후문이다. 

이보다 앞서 공개된 1차 예고 여상에는 하와이로 포상 휴가를 떠난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담겼다. '불꽃야구'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세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 영상을 확인하면 '최강야구'의 서사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불꽃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PD와 스튜디오C1 사이의 갈등이 팽팽하게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해당 갈등은 지난 2월 트라이아웃 진행을 두고 JTBC와 스튜디오C1 사이의 입장이 엇갈리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JTBC는 스튜디오C1의 제작비 중복 및 과다 청구를 지적하며 제작진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튜디오C1와 장시원 PD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JTBC의 IP 강탈이 목적"이라고 반박했다.

JTBC는 성치경 CP, 안성한 PD와 함께 '최강야구' 시즌4를 새롭게 론칭해 9월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 C1 역시 기존 선수단, 스태프들과 창단 후 첫 직관 경기까지 강행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지난달 29일 JTBC가 장시원 PD와 스튜디오C1을 저작권법 및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업무 방해 등으로 형사 고소하며 이들의 갈등은 결국 법정으로 넘어갔다. 특히 "JTBC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유사·아류 콘텐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며, 이를 방송 또는 서비스하는 주체에도 형사 고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장시원 PD 역시 "'최강야구'로 명명된 야구 프로그램에 관한 아이디어가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된다면 그 저작권은 창작자인 C1에 있다"라고 강조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JTBC와 갈라선 스튜디오C1은 '불꽃야구'를 방송할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선택했다. 장시원 PD는 "어디서나 쉽게 바로 보실 수 있게 세계에서 가장 큰 플랫폼 유튜브에서 방송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C1 유튜브 역시 "유튜브 단독 스트리밍 심지어 무료로"라고 강조했다. 다만, JTBC가 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는 리스크로 인해 방송사를 찾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돌고돌아 유튜브에 정착한 '불꽃야구'가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5/000001103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31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임성한 작가만 가능한 충격적인 대사 "나 보면서 X해"
    • 12:22
    • 조회 443
    • 이슈
    4
    • 나라별 부처님 얼굴
    • 12:19
    • 조회 561
    • 이슈
    6
    • 이젠 웃긴걸 넘어서 감탄만 나오는 승헌쓰
    • 12:12
    • 조회 430
    • 이슈
    2
    •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8집 <DEAD AND> 무드 필름
    • 12:05
    • 조회 148
    • 이슈
    7
    • 드디어 팬들이 소취하던 립제품 광고하는 방탄 진 (f. 라네즈)
    • 12:04
    • 조회 1236
    • 이슈
    14
    • 미야오 엘라 보그 코리아 3월호 비하인드 포토
    • 12:03
    • 조회 309
    • 이슈
    1
    • 황석희 기사에서 놀라운 부분
    • 11:55
    • 조회 10454
    • 이슈
    87
    • 오늘 공개된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제작진
    • 11:48
    • 조회 3638
    • 이슈
    27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기 영화 딱일 것 같다는 반응 있는 배우.jpg
    • 11:45
    • 조회 4065
    • 이슈
    33
    • 아침 케톡을 <<소소하게>> 뒤집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이슈(N이 추가된)
    • 11:45
    • 조회 12982
    • 이슈
    154
    •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 11:42
    • 조회 338
    • 이슈
    2
    • ‘겨울왕국 3’,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결혼식이 담길 예정 북미 2027년 11월 24일 개봉 예정
    • 11:39
    • 조회 1529
    • 이슈
    31
    • 백악관 설교자중 여자가 투표권 가지면 안 된다는 목사도 포함
    • 11:34
    • 조회 901
    • 이슈
    4
    • 코르티스 건호·제임스, 투바투 태현 kt 위즈 홈개막 시리즈 시구
    • 11:33
    • 조회 586
    • 이슈
    7
    • 노란색 차가 마을 경관을 망친다며 괴롭힘을 당했다
    • 11:31
    • 조회 2243
    • 이슈
    8
    • 황석희가 스타 번역가 된건 사실상 박지훈 덕분임
    • 11:30
    • 조회 7355
    • 이슈
    43
    •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 3rd MINI ALBUM [춤 (CHOOM)] 앨범 사양
    • 11:22
    • 조회 635
    • 이슈
    11
    • 스타벅스에 새로 출시된 피스타치오 크로와상
    • 11:21
    • 조회 4190
    • 이슈
    34
    • 일본에서만 팬미팅한 엔하이픈(feat.하이터치회)
    • 11:20
    • 조회 2100
    • 이슈
    37
    • 벚꽃과 목련이 동시에 피는 지구온난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선물같군..
    • 11:20
    • 조회 3076
    • 이슈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