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기후현에 있는 작은 마을 시라카와고
하쿠산에 위치한 이 마을은 해발 500미터에 있는 산지 마을로 이곳에있는 집들은 기둥은 나무, 지붕은 억새를 조롱박나무 줄기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갓쇼즈쿠리(합장조) 전통주택들이 모여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있다고 한다

산 아래에 위치한 목조주택이라 화재에 취약한 이 마을은 마을 곳곳에 스프링쿨러를 설치, 불이 나면 마을 전체에 물을 뿜어올리는 독특한 소방시스템을 완성시켰다
1년에 2차례에 걸쳐 소방시스템 점검을 위해 방재훈련을 하는데 이 모습이 장관이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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