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처가 단절 후 첫 생방송에 출연한다.
5일 OSEN 취재 결과, 이승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이승기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승기는 당시 영화 ‘대가족’ 홍보를 위해 김윤석,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과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승기는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정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4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를 발매한 바 있는 이승기는 5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는데 이어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를 홍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승기와 김이나는 JTBC 예능 ‘싱어게인’ 시리즈에서 MC와 심사위원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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