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은혜가 2006년 드라마 '궁'의 신채경을 다시 소환시켰다.
4일 윤은혜는 자신의 채널에 "신채경 인생네컷 찍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포토부스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 중이다. 특히 2006년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궁 속 신채경 캐릭터와 동일한 패션, 헤어스타일, 소품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발랄한 표정까지 더해지며, 마치 드라마 속 장면이 그대로 현실로 옮겨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분위기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궁 리메이크 버전에 은혜 언니가 그대로 나와도 되겠다", "신채경 아직 살아있구나", "흑흑 너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25710
https://youtube.com/shorts/DdsRud-UvR4?si=krLpAXqdkG3ICg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