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5728170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
역대 최장기간의 심리 끝에
대통령을 파면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말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극도의 갈등과 분열을 잠재우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건
헌법재판관들의 이런 인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설득과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한
문 전 권한대행의 말을
대법관들이 귀담아듣기를 바랍니다.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
(+)
https://youtu.be/22t0uQYzjPM?si=igKkDBNjzQAHMw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