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남자친구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남자친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로엘 법무법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정 모씨를 대리하고 있는 로엘 법무법인입니다.
서은우씨는 2025. 5. 2.경 본인 명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 씨의 얼굴이 직접 노출된 사진 여러장과 정 씨의 인적사항을 게시하였고, 2025. 5. 3경부터는 마치 정 씨가 서은우씨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일방적으로 연락을 중단한 것처럼 오인될법한 문자메시지 내용과 함께 정 씨의 직장 및 주소지 등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서은우씨로부터 임신소식을 전해들은 뒤 서은우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하였고,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전부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러나 서은우씨는 2025. 4. 29.경부터 돌연 정 씨씨가 실제로는 하지 않은 말들에 대해 추궁하며 수십차례 전화를 거는 한편, 2025. 4. 30.경에는 정 씨의 주소지에 찾아와 출입구 앞에서 정 씨가 내려올 때까지 5분여간 클락션을 울리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은우씨는 정 씨로 하여금 본인의 주소지로 오도록 한 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채 정 씨에 대한 폭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 씨는 서은우씨에 대한 법적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였고, 서은우씨에 대한 적절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서은우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댓글은 물론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 씨에 관한 억측과 명예훼손 발언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별도의 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음을 알리며, 서은우씨 역시 정 씨에 대한 위법행위를 중단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6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