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혁신당 “조희대, 의혹에 답하지 않으면 탄핵소추안 공개”
12,966 44
2025.05.04 17:46
12,966 44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41742001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기자회견

“왜 전원합의체 재판 진행했나”

서류 검토 기간 공개 등 요구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행동”

 

조국혁신당이 4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한 데 대해 “왜 애초 3부에 배당됐던 사건을 전원합의체로 바꿔 재판을 진행했는가”라고 비판했다. 혁신당은 대법원이 해당 질문에 답하지 않을 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소 민주주의 최후 보루라고 여겼던 대법원이 스스로 권력이 되는 모습을 봤다”며 “이재명 후보 판결을 놓고 ‘사법 쿠데타’ ‘21세기판 사법 살인’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경악과 걱정은 윤석열의 계엄에 못지않게 높다”며 “혁신당은 국민을 대신해 대법원에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먼저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전원합의체로 바꿔 재판을 진행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대체 그럴만한 급박한 사유가 있었는가. 아니면 무죄가 날 것을 우려한 것인가”라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또 “대법관들은 이 후보 사건 서류를 얼마나 심도 있게 검토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불과 9일 만에 6만 쪽의 서류를 다 봤다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서울고법에 가이드라인이나 지시를 내리지 않았는지, 서울고법에서 유죄 판결이 났을 때 이 후보 측에 20일의 재상고 이유서 제출기한을 줄 것인지 등도 대법원이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권한대행은 “혁신당은 대법원이 이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곧바로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조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혁신당 관계자는 “이 후보에 대해 유죄 취지 의견을 밝힌 10명을 대상으로 할지, 재판에 참여한 12명 전원을 대상으로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혁신당은 이르면 7일 탄핵소추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권한대행은 조 대법원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 정원 조정 등 사법개혁과 형사소송법 등 각종 법안을 개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법원이 검찰과 짜고 이 후보를 낙마시키려고, ‘이완용급’ 결심을 한다면 국민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8 00:05 14,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212 기사/뉴스 문과 전문직 '사망 선고' 내린 미 경제학자들…"앞으로 법조계 진로 절대 안 돼" 22:38 21
2957211 이슈 후카다 쿄코 리즈시절 22:38 58
2957210 유머 시아버지 :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얘기해 다 해줄게 며느리 : 신선한 전복? 22:38 208
2957209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 22:37 67
2957208 이슈 대만 청춘영화 주인공 같은 클유아 김성민 대만 출국 사진 1 22:37 86
2957207 이슈 재택근무vs사무실출근 연봉 2배차이 난다면? 2 22:36 206
2957206 기사/뉴스 하희라 “아들 얼굴 본 사람들 ♥최수종 성형 의심, 딸은 완전 아빠 눈”(옥문아) 22:36 415
2957205 유머 ??? 안성재.... 못참겠다는듯 안아버리네 1 22:36 393
2957204 이슈 아이슬란드 여행 갔다와서 서울에 집 산 사람 2 22:35 592
2957203 유머 흑백2 태안(출신) 셰프 오늘 개업 1 22:34 894
2957202 이슈 해외에서 화제인 검소한 메시 22:34 370
2957201 기사/뉴스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에 곡소리 中 왕즈이, 다시 안세영 만나러 간다 → 말레이시아오픈 8강 안착 1 22:34 70
2957200 이슈 잠실주경기장에서 공연한 마지막 내한가수인데 재개장과 함께 내한 유력해보이는 브루노마스 6 22:34 357
2957199 기사/뉴스 [단독]쿠팡, 김앤장·청와대 전관 통해 ‘노동부 내부 정보’ 실시간으로 빼냈다 5 22:33 245
2957198 기사/뉴스 [단독] "넥슨 인수 안 한다”던 中 텐센트, 전략 수정…K게임 삼키기 ‘눈독’ 3 22:33 167
2957197 이슈 데이식스 도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3 22:32 214
2957196 이슈 츄: 언니이ㅠ 저 그래서 무서워떠요ㅠㅠㅠ / 웬디: 내가 패줌 2 22:32 440
2957195 정치 일본 언론:당분간 독도 건드리지 말라고 다카이치에 조언 9 22:31 669
2957194 정보 💿21년 전 오늘 발매된 나얼 리메이크 「Back To The Soul Flight」 한터집계 판매량 추이(2005年)💿 1 22:30 47
2957193 이슈 안효섭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2:30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