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왜 살아있어?"
내가 죽을 권리가 남이 죽을 의무가 될 수 있다는 문제제기는 계속 이어지는 중
캐나다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 중인데 동양에서는 이 문제가 더 두드러질꺼라는 예측이 많음
특히 안락사를 쉽고 편하게 자살하는 방법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임
(캐나다 예 : 퇴역군인 출신인 하반신 마비 패럴림픽 선수가 가정용 휠체어 리프트 설치 관련으로 5년동안 고생했는데
재향군인회가 서면으로 그렇게 힘들면 안락사 할 생각없냐고 고지하면서 다른 퇴역군인 4명에게도 비슷하게 안락사 제안한걸로 이슈됨
이 논란 후 치료비 납부가 늦은 환자에게 안락사 동의 서명할 때까지 물을 안주는 등의 문제가 있었음이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