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장병·우울증’ 허재 “아내, 빈둥빈둥 노는 날 보며 속상”
20,160 16
2025.05.04 09:00
20,160 16
3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3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혹독한 단체 훈련 끝에 ‘10km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피땀 어린 성장기가 펼쳐졌다.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16인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만능 엔터테이너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허재·양준혁·최준석·율희 등이 출연한다.


이날 단체 훈련을 위해 모인 ‘뛰산 크루’는 지난 한 달간 각자 수행한 ‘러닝 숙제’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를 독려했다.

먼저, 최준석은 “야구 선수 시절에도 다이어트를 안 했는데, 마라톤을 잘 하려면 체중감량이 필요하다고 해서 1일 1식을 했다. 체중이 4~5kg 정도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저마다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다.

방은희는 “아들이 미국으로 유학간 후, 집순이처럼 지냈는데 러닝을 하면서 자꾸 밖으로 나가게 되니활력소가 됐다. 아들도 절 응원해준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니 도전 의식도 생긴다”며 180도 달라진 일상을 밝혔다.

허재 역시 “가족들이 조심해서 다치지 말고 운동하라고 응원해준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내가 빈둥빈둥 노는 날 보며 속상했을텐데 마라톤을 하게 되니 좋아한다.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뛰산 크루’들의 달라진 변화에 션 단장은 흐뭇해했으며,“모두가 마라톤 완주는 가능하다. 거기까지 가는 데 시간이 얼마 걸리냐의 문제일 뿐”이라 독려한 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응원했다.

앞서 허재는 “심장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닌다. 부정맥 같은 게 있다”며 “마라톤이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우울증·무기력증 등도 있다”며 “한 두 달을 집에만 있어 봤다. 애들이 다 크고, 아내도 나가고, 우울증 같은 게 오더라”고 말했다. 5㎞를 35분 내에 완주해야 하는 미션에서 꼴찌를 했던 그는 “내 도전이 주위에 희망이 되지 않을까. 나에게도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허재는 현재 농구계에서 퇴출된 상태다. 허재는 ‘구성원 등록 불허’ 징계를 받으며 앞으로 프로농구계에서 지도자를 비롯해 구단 대표, 프런트, 협회 임원 등 어떤 형태로든 프로농구와 관련된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868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91 00:05 12,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9,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6,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2,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1,2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8,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695 이슈 전소미 공트 업로드 - 📘 𝐉𝐄𝐎𝐍𝐙𝐈𝐏 : 𝐁𝐈𝐑𝐓𝐇𝐃𝐀𝐘 𝐄𝐃𝐈𝐓𝐈𝐎𝐍 ㄴ📖 𝐈𝐭𝐚𝐞𝐰𝐨𝐧 𝐏𝐫𝐢𝐧𝐜𝐞𝐬𝐬 15:11 29
3014694 정치 국민의힘 박수영 “윤어게인은 좌파 프레임...휴전하고 총구 李에 돌려야” 5 15:11 106
3014693 이슈 치이카와×9090 콜라보로 나온다는 갸루 치이카와들 5 15:10 260
3014692 기사/뉴스 [단독]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에 약물 건넨 ‘간호조무사’ 영장 신청 2 15:09 357
3014691 기사/뉴스 "쇼핑 중에 윗층서 화분 떨어져 맞을 뻔" …스타필드 하남 물건 투척 영상 확산 5 15:09 563
3014690 이슈 드디어 데뷔 일정 확정된 김재중 남자아이돌 키빗업 3 15:07 311
3014689 이슈 9년만에 인천에 재진출한 티파니앤코 10 15:06 1,001
3014688 기사/뉴스 [공식] '성추행 논란' 한지상, 성균관대 강사 임용 취소 "교수진 책임 커" (전문) 3 15:06 845
3014687 기사/뉴스 [속보] 삼성, 10일부터 상반기 공채 실시…전자·바이오 등 18개사 참여 5 15:05 385
3014686 기사/뉴스 ‘건물주’ 심은경 “악역 목마름 있었다…큰 재미 느껴” 11 15:05 706
3014685 기사/뉴스 [단독] '다큐3일', 멈췄던 '낭만' 다시 흐른다⋯4년만 방송 재개 14 15:04 498
3014684 기사/뉴스 "미국 민주주의 위기"... 美 역사학 권위자, 트럼프의 '선거 연기·독재 시나리오' 제기 15:04 157
3014683 정치 조국: "집권당의 최고위원인 강 의원이 영세 정당 대표의 한마디에 예민한 것 같다" 10 15:04 230
3014682 이슈 지드래곤 2025년에 혼자서 4000억 벌었다고함 28 15:03 2,465
3014681 이슈 아이를 귀여워해도 본인 아이를 낳는 건 두려워하는 사람들 특징 18 15:03 1,058
3014680 정치 조국, 민주당에 경고…"저열한 공격 벌어지면 연대 없다" 62 15:02 593
3014679 이슈 Cnn이 봐도 어이없는 트럼프 7 15:01 935
3014678 기사/뉴스 과태료 안 낸 차량 번호판 떼자…두 달 만에 100억 걷혔다 10 15:01 1,021
3014677 이슈 아이유 : 완벽했어 8 14:59 1,324
3014676 기사/뉴스 이프아이,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2026년 활동 돌입 1 14:58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