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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또 유튜브 100만뷰` 이낙연 "이재명 독재, 유발 하라리도 경고한 사법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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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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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50302109958051001&ref=naver

 

NY, 이재명 직격한 '개헌연대 국민대회' 강연 유튜브 100만 조회수 기록 추가
언론사 중계영상 닷새 만, 시사유튜브 요약영상 12일 만…경북대 강연도 흥행
TK 청년과 문답, 하루 만 32만뷰 육박…"삼권분립 끝내"란 친명 사법부공격 비판

 

새미래민주당에서 제21대 대선 출마 준비 중인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NY)이 이재명 대선후보를 위시한 더불어민주당을 의회독주, 반(反)법치주의로 비판한 연설 영상이 연이어 '유튜브 100만뷰(조회수)' 성적을 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를 적대적 공생관계로 규정해 청산론을 펴거나, 대통령·국회 권력분산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 3년 개헌 연정(聯政)과 대선·총선 임기일치 등을 설파해왔다.

새민주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기준, 유튜브 '시사매거진' 채널에선 이낙연 상임고문이 "난폭한 거대 야당"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한 영상이 게재 12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1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새민주가 주최한 '개헌연대 국민대회'에서 이 고문이 했던 시국 연설을 요약한 내용이다. 연설을 실시간 중계한 '뉴스핌TV' 영상이 닷새 만(지난달 22일)에 100만뷰(현재 146만뷰)를 넘어선 데 이은 기록이다.

이 고문은 전날(2일) 보수 텃밭인 대구 방문 일정에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 초청 청년토크쇼도 진행했다. 뉴스핌TV가 생중계한 약 2시간 분량의 강연 및 질의응답 영상은 만 24시간이 안 돼 31만5000뷰를 돌파했다. 새민주 측은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의 강연이었다"며 "이 고문의 강연이 '열풍'으로까지 이어지는 현상은 우리 국민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에 목말라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평했다.

이 고문은 대구 청년들에게 "정치적 내전이 지금 3년째 계속되고 있다. 대선을 곧 하는데 '내전 당사자' 중 누군가 대통령이 되면 공격·수비가 바뀔 뿐 내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제3세력 선택 당위성을 시사했다. 그는 "1일 대법원에서 엄청난 판결(이재명 후보 20대 대선 선거법 유죄취지 파기환송)이 나왔는데, 정치인들은 싫더라도 말로는 '판단을 존중한다'를 붙이게 돼있는데 그 말을 한마디도 안했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이어 "(판결 존중 언급조차 없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법 쿠데타'다 '내란세력의 준동'이다, '아무것도 아닌 잠깐의 해프닝이다' 이건 이 후보가 한 소리다. '이것들 봐라, 한달만 기다려라' 거기 국회의원이 SNS에 올린 글이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대법원을) 정권 잡고 혼내주겠단 얘기 아닌가. 곧바로 나온 반응이 경제부총리·검찰총장 탄핵이다. 대법원 판단과 경제부총리가 무슨 상관이냐"고 짚었다.

또 탄핵안 표결 직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퇴했다고 전하며 "그래서 지금 사회부총리가 대통령이 되는 사태가 2일 0시를 기해 시작됐다. (경제부총리가 남아) 미국하고 관세 협상해야 되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대통령에 대해 이미 진행 중인 모든 재판중지법을 만들겠다고 한다"며 "범죄혐의를 받는 대통령이 탄생하면 모든 재판을 중지시킨단 얘기"라고 했다.

 

이 고문은 "그게 되면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그게 안 되면 (이 후보) 유죄 판결이 나오면 몇달 안에 선거를 또 해야된다"며 "대통령이 되면 진행 중이던 재판이 정지된다면 대통령에서 퇴임하면 재판을 다시 받겠단 뜻이어야 옳은데 정말 그 마음이 있을까. 여러분처럼 착한 마음이 아니라 그분의 입장에서 몇가지 방법이 있다. '퇴임을 안 하는' 방법. 임기를 늘리거나 안 그러면 전부 (일반)사면해버리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걸린 죄를 모두 법에서 빼버리는 입법이 나올지도 모르고, 어느 경우나 법치주의가 엉망진창이 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본은 법치주의다. 우리 최소한의 약속이 '법에 따르자'는 건데, 그걸 짓밟아버리면 어떡하나. 더구나 '삼권분립을 끝낼 때가 됐다'고 누가(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그랬다"며 "입법권 장악세력이 행정부에 사법부까지 손에 넣으면 그걸 독재라 그런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지난 3월 대담을 가졌던 역사 석학 유발 하라리 전 히브리대 교수도 언급했다. 이 고문은 "'사피엔스'를 쓴 유발 하라리 교수의 최근 저서(넥서스)에 재미있는 대목이 나온다. '독재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사법부와 언론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돼있다"며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의 배경이고 현상"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 권력 분산 개헌,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통한 다당제 실현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 고문은 대학생들로부터 대선 관련 '한덕수 전 총리와 만났는지,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지' 질문에 "그분이 갑자기 전화해갖고, 서로 아는 사이지만 통화한 것이 아마 생전 처음이었을 것이고 굉장히 의례적 대화였다"고 답했다. 또 한덕수 전 총리와의 대선 연대 가능성에 관해 "한 전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3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첫째 개헌, 둘째 통상외교, 셋째 국민통합 그 목표엔 제가 공감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다만 그는 "그걸 이루는 방법이 무엇인가 하는 건, 반드시 손잡고 다녀야만 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저녁 식사 제의를 고사한 것은)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그분 나름대로 국민 앞에 계엄·탄핵에 대해 그리고 윤 전 대통령과 관계에 대해 어떻게 정리된 생각을 갖고 있는가를 말씀해주시는 게 (협상 조건이 아닌) 상식"이라며 "그런 것들이 나오면서 국민들의 동의를 얼마나 얻느냐가 시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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